퇴근 후 부업으로 1,000만 원 두 번째 월급 만들기 - 블로그·온라인 셀러·공간 대여로 시작하는 수익화 루틴
강병곤.최형갑.이재이 지음 / 시원북스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퇴근 후 2시간으로

월급보다 더 버는 사람들의 비밀

​

직장인 뿐만 아니라 주부로 부업에 대한 생각은 늘 가지고 있다. 조금이라도 가정에 보탬이 되고 싶은 바람으로 현 상황에서 부담 없이 많은 사전 지식 없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 중이다. <퇴근 후 부업으로 1,000만 원 두 번째 월급 만들기> 책이 제목에서부터 많이 솔깃했다.

​


저자는 직장인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월급은 크게 변하는 것이 없는데 물가는 지속적으로 오르고 돈의 가치는 떨어져 통장은 늘 빠듯하고, 이런 쳇바퀴 같은 구조에서 벗어나고픈 생각으로 부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많은 직장인이 공감하는 부분이다. 월급만으로는 이제 힘들다는 것, 그래서 부업을 통한 N잡러가 되어야 하는 것 많은 내용에 공감하면서 나도 저자들처럼 돈 버는 구조를 알고 싶은 생각이 너무나 절실해서 책에 밑줄을 그어가며 읽었다.

​






책에는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직장인으로 부업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을 저자의 실제 경험과 그에 따른 정보를 담고 있기에 어렵지 않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 코로나 후 우리의 삶에 큰 변화가 있었기에 부업에서도 한 단계 진화된 환경을 반영된 비대면의 플랫폼의 구조와 앞으로의 부업 트렌드까지 총망라해서 알려준다.

​

2부에서는 온라인 셀러에 대해, 3부에서는 블로그 월세 받기에 대해, 4부에서는 공간 대여, 숙박업에 대해 알려준다. 직장인이 온라인 셀러에 블로그에 숙박업까지 모든 현실 부업을 하면서 월급보다 더 많이 벌 수 있는 루트를 세 명의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그 결과에서 나오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먼저 온라인 셀러가 최고의 N잡이 될 수 있는 이유에서 시작하여 생존 전략, 쿠팡 로켓그로스 전략, 마케팅 노하우 뭐 하나 도움이 안 되는 게 없는 설명이었다. 특히 무자본 블로그 온라인 월세 만들기 세팅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 블로그 수익화의 핵심이 잘 쓰려고 하지 말고 많이 쓰기인데 그러기 위해 기본적인 루틴과 초보 블로거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까지 잘 정리해 두어 이해하기 편했다. 뜬구름 잡는 그런 사탕발림 책이 아니다. 자신의 직장은 유지하면서 하루 2~3시간 꾸준한 루틴으로 두 번째 월급을 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주기에 부업을 생각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난생처음 시작하는 돈 공부 - 금융 문맹 탈출을 위한 맞춤형 재테크 수업
제이크 쿠지노 지음, 도지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돈에게 지배당할 것인가,

돈을 지배할 것인가

​

코피스가 7000을 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정권이 바뀌면서 어느 정도 5000 정도는 넘기지 않을까 희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꿈의 코스피 700시대를 맞이 한 요즘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더 늦기 전에 돈 공부에 시간을 투자해야 하자는 의무감마저 든다. 주식 투자 하나도 모르는 문외한으로 가장 쉬운 책부터 쉽게 돈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을 찾는 중 책 제목부터 초보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

<난생처음 시작하는 돈 공부> 저자 제이크 쿠지노는 현직 교사로 막대한 빚더미에 허덕이던 금융 문맹이었으나 3년 동안 수백 권의 책을 읽고 30대에 경제적 자유를 쟁취한 재테크 전문가, 금융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학교에서는 돈 공부를 전혀 시키지 않는다. 그래서 책 초반을 읽고 우리나라 작가가 쓴 책인 줄 착각할 정도로 미국에서조차 학교 정규 과정에서는 돈 공부를 시키지 않는다는 현실에 놀랍다. 현직 교사의 입장에서 학생들에게 돈 공부를 시키듯 최대한 쉽게 설명한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돈 관리 앞에서 동 서양을 막론하고 다 무지하다는 점, 지인들과 돈 이야기를 꺼린다는 점에서 책의 내용의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

책은 1부 '돈 걱정을 끝내주는 재테크 기초 수업'과 2부 '돈을 쉽게 다루는 재테크 실전 수업'으로 나뉘다. 저자는 돈 관리를 잘하는 고수들은 이 책을 읽은 이유가 없다고 미리 밝히고 돈 관리가 어렵고 재정 상태가 심각하지만 재테크 지식이 없는 경제관념에 초보자이자 문외한을 위한 기초 수업임을 강조하고 기초적인 금융 지속조차 모르는 대다수의 사람들로 독자의 범위를 명확하게 드러내며 사회 구성원이 마주해야 할 냉혹한 현실 앞에서 독자가 근본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

"돈이 없어서 재테크를 배우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실은 재테크를 모르기 때문에 돈이 없는 것이다."P29

​

경제적으로 좋아지는 것은 단기간에 성과를 볼 수 없는 것이기에 매일 노력을 기울이면서 1년 전, 5년 전, 10년 전과 비교하면서 성장이 더디고 부를 쌓는 과정은 지루함을 먼저 알려준다. 그리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모든 것을 다 손에 넣을 없다는 점, 우선순위를 정해 달성 가능한 목표에 집중이야 한다는 점, 이렇게 기초 수업에서는 현실의 자신을 파악하고 마인드 셋하는 기분으로 가볍게 읽어 내려가면 된다. 구체적인 실전 수업에서는 지출을 통제하면서 예산 관리의 구체적인 예들을 들어 설명한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돈의 단위가 달러로 되어 있는 게 대부분이라 환산해서 얼마 정도인지 감이 잡히지 않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주거 비용이나 교통비에 대한 예도 조금은 낯설게 느껴졌다. 전반적으로 소비 패턴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점은 강조하고 있기에 이해하는 데는 무리가 없다.

재테크가 막막하게 느껴질 때 더 늦기 전에 돈 공부를 시작하고 싶을 때 현실을 회피하는 대신 시작하자 책 읽기부터 <난생처음 시작하는 돈 공부>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시사(時事) 고사성어 - 김영수의 ’지인논세(知人論世)’
김영수 지음 / 창해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

집에 두꺼운 색이 바랜 고사성어 책은 한 권쯤은 다 있을 것이다. 오래전 고사성어의 유래를 익히면서 달달 외웠던 기억이 난다. <시사 고사성어 : 김영수의 지인논세>는 책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단순히 고사성어를 익히기 위한 책만은 아니다. 사람을 알고 세태를 논하는 힘을 길러주는 그런 공부를 위한 책이다. 현시점에서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면서 그런 현상과 어울리는 고사성어를 알려준다. 지금 사회를 제대로 살아가기 위해 공부의 필요성에 무척이나 공감한다. <시사 고사성어>를 읽으면서 우리 사회의 문제점도 다시 인식하게 되고 특히 그와 언론에 대한 저자의 통찰력에 공감하면서 자연스레 고사성어를 익히게 되는 책을 읽는 것만으로 자연스레 공부가 되는 책 읽기였다.

​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지인(사람을 알다), 제2부 논세(세태를 논하다)에서는 깨어 있는 시민의 첫 번째 역할이자 책임인 사람을 제대로 알아보는 것에 대한 고사성어 30개와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정확하게 논하는 고사성어 30개를

알려준다. 고사성어의 유래를 물론이거니와 현 우리 사회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사건이나 상황을 논하면서 저자의 깨어 있는 의식이 제대로 녹아 있는 글을 만날 수 있다. '가화우인' (떠넘기기와 미루기), 정치판에서 만연한 떠넘기와 미루기의 짓거리를 언급한 고사성어이다. 일말의 부끄러움도 없고 자신의 잘못에 대한 반성도 추호도 없거니와 그 누구 하나 거기에 대한 책임은 없다. 부끄러움과 시대의 후퇴는 언제나 국민의 몫이다. 어려운 고사성어를 시대에 맞춘 적용으로 쉽게 이해되고 강력한 각인으로 독자도 바로 써먹는 살아 있는 공부가 된다.

​

제3부는 직필과 곡필(언론과 연간) 언론에 대한 이야기다. 언론의 기능이 상실한 요즘, 추락한 언론의 실태를 짚어보는 20개의 고사성어를 알려준다. 간신으로 빗대면서 언간의 다양한 수법을 정리한 파트가 인상적이었다. 아는 것은 더 단단하게 내 것으로 몰랐던 말은 재미있게 공부하듯 읽어 내려가다 보니 세상을 논하는 말이 더 풍부해지는지는 세상 공부가 되는 시간이었다.

​

<시사 고사성어>는 우리 사회를 논하는 말의 질을 높여주고 세상을 읽는 지혜를 얻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한다. 욕심내지 않고 하루에 한 고사성어를 익히다는 생각으로 매일매일 공부하는 생각으로 이 책과 만나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여겨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세계척학전집 : 사랑은 오해다 ㅣ 세계척학전집 4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

<있어 보이는 척하기 좋은 사랑의 공식 세계척한 전집 '사랑은 오해다'>

​

<척학전집> 시리즈 그 네 번째 책이다. 첫 번째 시리즈 훔친 철학 편, 두 번째 시리즈 훔친 심리학 편, 세 번째 시리즈 훔친 부 편에 네 번째도 시리즈도 출간되었다. 첫 번째 시리즈를 제외하고 두 번째 시리즈부터 꾸준하게 읽고 있는 중 세 번째 만남이다. 개인적으로 시리즈 그 어떤 한 권도 기대에 어긋나는 것 없이 더없이 나에게 많은 명쾌한 해답과 함께 책 읽기의 길라잡이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

<사랑은 오해다>는 "사랑은 왜 어려운가"에 대한 주제로 사랑이 무엇인지부터 설명하면서 시작한다. 단순 연애에 대한 팁을 제공하는 그런 책이 아니다. 사랑이라는 구조를 파악하는 데 있다. 총 네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파트 1에서는 사랑의 정체에 대해 알려준다. 일단 사랑이란 감정이 무엇인지부터 그 정의를 내리는 여러 석학들의 이론이 나온다. 나이가 있다 보니 관심을 가지는 주제가 아니라 이 전 시리즈와 비교해 보아도 모르는 석학들의 대부분이었고 그 이론도 많지만 다분히 개인적인으로 그 이론들이 비슷하게 느껴져서 읽을 때는 구분이 되지만 다 읽고 나서는 비슷하게 느껴져 혼란스러웠다. 먼저 테노브의 '리머런스' 이론이다. 우리가 사랑이라고 부르는 감정의 상당 부분이 그 상대를 향한 것이 아니라 상대에 대한 자기 이미지를 사랑한 것이라는 것, 그래서 사랑과 리머런스의 구분이 중요하다는 것.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이 무엇인지부터 확실하게 알아야 진정한 사랑의 단계로 넘어간다는 것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책 <사랑의 기술>의 저자 프롬의 심리학이다. 끝까지 다 읽어보지 못했지만 아는 석학이 나와 더 집중하면서 읽게 되었다. 감정은 사라지고 설렘도 사라진다. 하지만 기술만은 남는다. 감정이 사라져도 피아노를 연습하듯 노력해야 하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다.

파트 2에서는 끌림의 구조와 파트 3에서는 파국의 공식을 왜 하필 그 사람에게 끌리게 되는 것인지에 대한 이론과 사랑이라는 감정이 식고 결국에는 파국의 길을 걷게 되는지를 심리학적 접근으로 설명하다. 더 관심이 가고 공감이 가는 관계를 죽이는 공식을 알려주는 그래서 파국의 길로 접어드는 것을 막과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말과 행동을 알려주는 팁에 더 눈길이 갔다. 마지막 파트 4에서는 사랑의 기술이다.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모를 때 관계를 좋게 유지하고 싶을 때 바로 이 파트부터 읽어도 좋다. 관계에는 지속성이 보장되지 않기에 기술이 필요하다. 습득한 기술 여기에서는 말의 선택이 중요하다. 적용해서 수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사랑이 감정이 아니라 실천이라면 배울 수 있다는 말. 말하나 행동 하나에 사랑의 지속력이 늘어난다는 점. 완벽한 사람이 없듯이 완벽한 사랑도 없다. 현실적인 방법으로 내 사랑을 지키는 것. 다양한 이론과 다양한 처방전을 읽었다. 책에서는 한 챕터를 15분이면 읽는데 그에 그치지 말고 한 달동안 상대의 감정이나 자신의 감정을 관찰하면서 자신의 관계 패턴으로 삼으라고 말한다. 빨리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기에 기꺼이 시간을 내어 다시 읽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이토록 시적인 과학,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우주
우주플리즈 지음 / 모티브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

어렸을 때 시골에서 마당에 있는 마루에 돗자리를 짤고 여름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책에서 봤던 별자리를 찾아보고 했다. 수많은 별들이 밤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어서 별만 바라보는 시간이지만 주루할 틈이 없었다. 어른이 되어 도시에 살다 보니 하늘을 올려 다 볼 기회가 많지 않고 밤 하늘의 별도 어린 시절만큼 볼 수 없는 것이 너무나 아쉽다. 이런 아쉬움을 <이토록 시적인 과학,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우주>을 만나면서 어렸을 때 시간으로의 시간 여행과 함께 저자는 최소한의 우주이라고 하지만 나에게는 많은 지적 충전의 시간이 되었다.

​

​

"별은 아무런 이유 없이 태어나지 않고, 거대한 은하는 함부로 흩어지지 않는다.

곁 보기엔 완벽한 혼돈 같아 보여도, 그 너머에는 보이지 않는 뚜렷하고 우아한 흐름이 있다. 그 웅장한 사실을 깨닫고 나면, 나의 평범하고 반복되는 하루 역시 결코 아무 의미 없이 허공에 던져진 헛된 시간이 아님을 위안 받게 된다. " P250

​

​

먼저 저자 '우주플리즈'부터 간단하게 짚어보면 유튜브 채널 <우주플리즈>를 운영하는 우주과학 콘텐츠 크리에이터이다. 누적 조회 수가 7000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책을 읽고 그의 동영상도 함께 보면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

책은 우리 가까운 곳에서 먼 곳으로 확장해서 지식을 전달한다. 과학이 우주가 어렵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는 독자에게는 눈높이를 맞춘 배려가 있는 책이라고 느껴진다. 우리는 숫자에 약하다. 태양의 지름이 140만 km다,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1억 5000만 km다, 이런 수가 나오면 솔직히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 그냥 큰 수다 정도로 이해되는데 저자는 태양을 축구공 크기로 줄이면서 시작한다. 기준이 되는 태양을 축구공으로 두고 태양계 행성을 비교하면 설명한다. 우리 지구는 고작 2mm 참깨 한 알 크기라는 것을 시각적으로 이해가 설명한다. 태양인 축구공을 광화문 한가운데 두고 나머지 태양계를 '수금지화목토천해'를 세팅해 놓으니 태양과 지구의 거리가 너무나 멀게 느껴지고 태양계의 끝자락 해왕성은 태양 축구공에서 무려 712m나 떨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런 눈높이 강의라고 해야 할까? 딱딱할 수 있는 우주 공부를 첫 페이지부터 쉽게 설명하는 것이 이 책의 최고의 장점이다. 우주의 기초 상식을 키우기에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궁금한 점이 있어 엄마를 찾을 때 검색하라고 일러주는 대신 책에서 알게 된 지식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게 해준다. 수 감각을 일깨우고 책에서는 본격적인 태양계 지식을 전달하는데 이 또한 지루할 틈이 없게 끔 흥미로운 지식을 전달한다. 지식 자랑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배운 건 꼭 우리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을 만큼 정리가 잘 되어 있어 기억에 오래 남는다. 물론 책에서는 우리 지구가 있는 태양계 너머의 은하 속으로 지식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 시절 밤하늘에서 보았던 무수한 별들과 그 별들을 도는 무수한 행성들 이야기로 눈길을 사라 잡는다. 과학 책이라 많은 사진과 함께 지식을 전달하고 많은 사진만으로도 충분한 지식 전달의 효과는 있었다. 책 한 권으로도 충분히 우리는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던질 수 있게 해준다. 우주의 잣대에서 너무나 미약한 존재이지만 그래도 묵묵하게 하루를 살아가는 나를 응원하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