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이의 연등회
김평 지음, 이광익 그림 / 불광출판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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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의 빛을 이어온 축제,
빛으로온 세계와 하나가 되다.

국가무형문화제 제122회 
연등회"

종교를 떠나 국가무형문화제인 연등회를
다룬 어린이 그림책을 만났다.

연등은 불을 밝힌다는 뜻이다.
불교에서는 어둠을 깨치고 진리로 마음의 어둠을 밝히자는 의미로 등을 단다.
내마음과 세상을 환하게 밝히기를 기원하면서 말이다.
먼저 연등의 깊은 뜻을 아이에게 알려주고 책장을 펼친다.


주인공 새봄이는 엄마에 이끌려
5월에 있을 연등회를 준비하기 위해
아직 추운 날 절에 오게 된다.
새봄이는 두꺼운 안경을 쓸 만큼 시력이 좋지 않아 등 만들기는 자신 없어 했다.

스토리도 좋지만 아이과 같이 그림을 보며 절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다.
예전에 절에 가본 기억을 더듬으며 
그림에 보이는 절과 탑과
그리고 스님에 대해서.



등 만드는 강습을 받고 있는 새봄이는
만들기를 하면서도 투덜투덜 거리고  있는데 누군가 새봄이를 찾아왔다.
그림속에 작게 숨어 있는동자승
우리 아이들도 집중하며
동자승 등장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 한다.



동자승과 술래잡기를 하며
절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환상체험을 하게 되는 새봄!
동자승과의 멋진 시간을 보낸 덕분에
신이난 새봄이는
등 만들기도 잘하고 
연등회에도 참가 하기로 엄마랑 약속한다.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연등행렬~~



내년 봄에는 우리 도시에서 열리는
연등행렬도 우리 딸들이라 같이보러 가기로 약속했다.

*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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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정리 수업 - 매일 조금씩 삶을 바꾸는 정리 멘토링
스테파니 베넷 포크트 지음, 박미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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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내려놓기 시작하자,
내 몸이 회복되기 시작했다."

공간 정리 전문가 스테파니
베넷 포크트의 몸과 마음의
잡동사니 치우기 프로젝트!

사소하지만 확실하게 인생을 바꾸는 52가지 정리의마법!


이렇게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기에는
내 주변도 내 마음도 모두 깨끗하게 정리하고 새해에는 새롭게 
다시 태어나고 싶다.

마법처럼 한 순간에 내가 있는 공간과
내 마음이 짜잔~~하고 바뀌어 주면 얼마나 좋을까?

말도 안되는걸 알면서도 그만큼 나의 변화를 너무나 꿈꾸고 있다.

이런 내 바람에 돌멩이를 던져 잔잔한 물결을 일으키는 책을 만났다.

《마음 정리 수업》 
매일 조금씩 삶을 바꾸는 정리 멘토링 

이 책이 나에게 던지는 단어들은
매일
조금씩
사소하지만
확실하게
삶을
인생을
바꾸는
정리의 마법



하얀 표지에 깔끔한 그림과 글이
눈에 들어 오면서
그것과 대비되는 내 방을 한번 쭉 둘러보았다.
순간 난 왜 이렇게 살까?
하는 자학아닌 자학으로
자존감이 바닥을 달린다.



이렇게 나처럼 고질적으로 정리 정돈이 안되는사람들에게 
철학적 메세지와 함께 
책은 시작한다.


" '정리' 라는 과정의 본질을 3개의 단어로 요약한다면 '높여라', '내려놓아라' '드러내라' 다. 좀 더 말하자면, 정리는 '자각을 높인다'. '집착을 내려놓게 한다'. '원래 존재했던 넓은 공간을 드러낸'다 라고 할 수 있다. 쓸데없는 것들이 붙들고 있는 공간에 대해 자각하면 할수록 내려놓을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내려놓으면 내려놓을수록 더 넓어진 공간을 느끼게 된다. 더 넓어진 느낌을 받으면 받을수록 다른 것을 정리하기가 더 쉬워진다. 멋지게 들리지 않는가?"




이렇게 마음 정리 수업은
나를 제대로 들여다보며
나의 상태를 인식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자가에서 시작하는 마음수업 
52가지!
아주 사소한 작은 행동 실천
그냥 빗자루를 드는 것
이메일정리 에서
정리를 통한 자아 발견하고
나를 찾는 명상 수업까지.
실용서적에서 철학서ㆍ심리서까지 .

주변 정리로 마음까지 정리 되는 
나만의 변화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나는 여유를 두고 책을 천천히 느긋하게 읽었다. 그런 느긋함도 수업의 한 부분이기에.
어떤 날은 두장.
그만큼 나를 인지하고 내 집착을 내려놓기가 힘들었다.
꾸준히 자주 책을 접해
실천해야지 마음 정리 수업이 끝난다. 아니 끝이 없는 공부다.

일단 지금 내가 앉아 있는
내 주변부터 정리 해본다.
실천은 작은 행동으로
작은 행동이 더 큰 변화로
그 변화들이 습관화 되도록
이것은 수업 시작이다!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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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정도 - 최고의 인재를 위한 50가지 지혜
서정락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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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하는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회사생활이 힘겨운 우리의 질문에
30년간의 경영철학으로 답하다."

우리 모두는 성공을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달리고 있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이에게
《일의  정도》는 자신의 성공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알려주는 나침판과 같은 역할을 한다.

열심히 달린다고 목적지에 도달하는 건 아니다.
왜 달리는지?
어디로 달리는 지?
어떻게 힘 조절을 하며 달려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져보게 하고
그 답을 찾는 과정을 담고 있다.
그 답을 얻는 과정에서 작가는 '성공'의 의미를 말하고 있다.

총 4장에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할 삶의 지혜가 50가지 나온다.

작가는 자신의 직장이나 젊은 나이에 시작한 사업에서의 경험을 솔직하여 예를 들어 지혜를 얻어 과정이 나온다. 책으로 얻은 지식보다 살며서 몸으로 부딪혀서 익힌 경험들이 피가 되고 살이 되면서 삶의 지혜로 일에 대한 지혜로 녹아있다.
그래서 그의 글은 진솔하고 설득력이 있었다.

"내 삶의 가치관을 만들어주고 기준을 정해준 세 가지 질문,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를 지금 자신에게 던져보자.이제, 내 마음속 이야기에 찬찬히 귀 기울일 시간이다."

삶을 바꾸고 싶다면 내가 잘 살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먼저 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라는 작가! 맞다. 누구보다 흔들림없이 살 수 없기에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앞으로 나아가야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이런 나침반같은 그의 말들이 나를 깨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사실 처음 던졌던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간단하다.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이니 스스로 주도하고 거짓 없이 당당하게 살면 되는 것이다. 본인의 인생인데 주체적으로 살아야지, 핑계를 대면서 살 수는 없지 않은가?"

한번뿐인 내인생 핑계만 댈 수는 없다.
최선을 다하며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을 던지며 흔들려도 힘들어도 '한 발 한 발' 계속 GO GO~~

"도망치는 것은 답이 아니에요.
도전해서 겪는 어려움보다
도전하지 않아서 겪는 마음의
고통이 훨씬 큽니다."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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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너에게 - 17세 소녀가 쓰는 전교 1등, 자퇴, 그리고 거식증과 우울증, 삶의 극과 극을 오고 간 이야기!
이미림 지음 / 하움출판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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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는 '너'에게

괜찮아
힘들었을 때도 많았지만
결국 우린 다 이겨냈잖아.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았잖아.
그래. 그럼 된거야.
앞으로도 그렇게 힘차게 살아가면 돼."



17세 소녀가 쓰는 전교 1등, 자퇴,
그리고 거식증과 우울증,
삶의 극과 극을 오간 이야기!

책을 처음  접하고 큰 딸을 생각했다.
큰 딸은 17살 고1이다.
17세 소녀가 겪은 이야기라
우리딸을 이해하고 좀 더 챙겨주고
좀 더 많이 신경써 주고 싶은 마음에
책을 읽었다.

책은 2015년 1월 중1 겨울방학때
영어 캠프에서부터의 일기이다.
생애 첫 캠프이고 너무나 가고 싶었던 A고등학교에서 열린 캠프라
중1 소녀의 설레임과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새로운 친구와 선생님 사기는 두려움을 일기에 담았다.
3월 중2가 되면서 소녀는 성적과 외모 특히 몸무게에 신경을 쓰면서 더욱 불안해하는 심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올해 처음으로 내 몸무게 앞자리에서 5를 봤었는데 아직도 방치해 두다니 나 드디어 미쳤나 보다."

"악몽이었다. 중간고사가 다 끝났는데 왜 이런 꿈을 꾸는지 모르겠다. 시험이 뭐라고 이렇게 무서운지."

"정말 미친 듯 공부만 했다.ㆍㆍㆍ그 결과 올백, 전교 1등 ㆍㆍㆍ신기하고 뿌듯하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왠지 기분이 그렇게 좋디만은 않았다. 앞으로 나를 바라볼 모든 시선이 부담스러웠고, 나는행복해지지 않았다. 그게 싫었다."

자기가 해야 하는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냐야하는 그녀의 성격에
소녀는 하루 하루 계속 자신을 몰아붙였다.
결국 전교 1등을 해도 행복하지 않은 소녀. 성격 탓도 있지만 우리 어른이 만든 사회적 통념과 시선이 그녀의 행복을 뺏은건 아닌지 그녀의 마음을 엿보는 내내
마음이 먹먹하고 우울했다.

비단 이 일기는 한 소녀의 고백만은 아닐것이다. 한참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며 꿈꾸고 자신을 찾아가야 할 나이에 자신을 몰아세우고
자신의 노력으로 일궈낸 결과에도 불안해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청소년의 모습을 대변하는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오늘도 기말고사로 힘들어 하는
우리 큰딸에게
사랑을 전하며
모든 10대들 그들의 길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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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악당 챔피언 우리 아빠는 악당 2
이타바시 마사히로 지음, 요시다 히사노리 그림, 고향옥 옮김 / 청어람미디어(청어람아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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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직업은 악당입니다.
나도 크면 아빠 같은 악당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 딸들은 엄마보다 아빠를 
더 좋아한다.
내가 일이 늦게 마쳐 
일찍 퇴근 하는 아빠가 
딸래미들 밥챙겨 주고
밤에 잠을 잘 때도 아빠랑 같이 잔다.
항상 아빠 뒤만 따라다니는우리 딸들.

아빠가 주인공인 그림책은 
도서관에서 빌려 오면 반납까지 두 세번은 
더 읽고 재밌다고 한다.

한편으로 아빠만 찾는 딸들에게 섭섭하기도 하지만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주지 못해 남편과 딸들에게고맙고 미안한 마음이다.

오늘의 책도 아빠가 주인공이다.


《우리 아빠는 악당 챔피언》

주인공 남자 아이의 아빠의 집업은
프로 레슬링 선수이다.
그것도 정의의 사도와 싸우는 악당역을 맡아하는 프로 레슬링 선수이다.

프로 레슬링 세계대회 결승전이 열리는 날
남자 아이와 아빠는 경기장에 함께 온다. 
남자 아이는 아빠가 싸우는 경기를 보고 싶기도 하고 보고 싶지 않기도 하다.
왜냐하면 악당인 아빠는 정의의 사도에게  만날 당하니까.
우연히 경기장에서 친구 미나를 만났다. 정의의 사도를 응원하는 미나 앞에서 악당인 아빠를 응원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아빠를 응원 할수도 그렇다고 정의의 사도를 응원하는건 아니고.

오늘 아빠는 아들이 지켜보는 결승전에서
어떤 경기를 펼칠까?
누가 진짜 챔피언일까?


오늘 아빠는 아들이 지켜보는 결승전에서
어떤 경기를 펼칠까?
진짜 챔피언 누구될까?


세상 모든 아빠들은 자식들이 지켜보는 앞에서는 모두 영웅이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용감한 영웅!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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