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제 마음을 돌아보게 된 책이에요. ‘나는 왜 이런 행동을 반복할까?’라는 질문에 단순히 성격이나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과거의 경험과 관계가 지금의 행동과 감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어요. 감정은 이성의 반대가 아니라 판단과 선택의 중요한 토대라는 내용도 기억에 남았고요. 심리학을 배우는 동시에 나 자신을 조금 더 이해하게 해준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