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건 보물에 대한 생각이에요.천둥호에는 항해를 하면서 성게와 미역, 문어 먹물처럼 처음에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것들이 하나둘 쌓여요.하지만 보물섬에 도착해 진짜 악당을 만나 위기에 빠지면서 이야기가 달라져요. 그동안 쓸모없어 보였던 것들이 위기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거든요.‘반짝이고 비싼 것만 보물일까?’책을 읽고 아이와 꼭 한번 이야기해보고 싶은 질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