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유령이 되었어』를 감명 깊게 읽어서 이번 신작도 기대하며 읽었습니다.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읽었는데, 생명의 시작과 부모와 아이의 사랑을 따뜻하게 풀어낸 이야기가 오래 마음에 남았어요. 특히 태어나지 못한 아이가 "뱃속에서 너무 행복했으니 엄마, 너무 슬퍼하지 마요."라고 말하는 장면은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아이와 자연스럽게 생명과 가족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소중한 그림책이라 부모님들께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