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책을 펼쳐보았어요. 작은 손으로 플랩을 하나씩 열 때마다 “와!” 하고 눈이 반짝였어요. 심장은 왜 뛰는지, 피는 어디에서 만들어지는지 묻는 아이를 보며 저도 덩달아 설레었어요. 예전에 간호사로 일하던 기억도 떠올랐고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인체 이야기가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올 수 있다니 놀라웠어요. 놀이처럼 읽지만 지식은 차곡차곡 쌓이는 시간. 우리 몸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느끼게 해준 고마운 책이에요.유아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