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나란히 앉아 책을 읽었어요.이야기 한 편이 끝날 때마다 아이의 눈이 반짝였어요. 개구리왕자. 개와뼈다귀. 고양이에게방울달기눈의여왕.단군신화. 어린왕자. 요술맷돌.호랑이 형님...등등등 20가지 명작을 읽으면서 책임감.분별력.실행력.사고력,상상력.자신감.순발력등등을책속 동화에서 찾아볼수 있어요.아이는 단군신화편의 인내심이유독 자기 맘을 흔들었다고 해요.“엄마, 인내심이 이런 거구나.”그 한마디에 마음이 뭉클했어요.슈퍼파워는 초능력이 아니라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힘이라는 걸,이 책이 조용히 알려주었어요.아이와 함께, 저도 다시 자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