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의 마지막 수업
주루이 지음, 하진이 옮김 / 니들북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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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이야기하는데 이상하게 삶이 더 또렷해졌어요.
이 책은 어떻게 성공할지보다
어떤 태도로 살아갈지를 묻는 책이에요.

선하게 사는 일,
타인을 존중하는 일,
그리고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으로 살아가는 일.

우리가 두려워하는 건
대부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말이 오래 남아요.

조용히, 하지만 분명하게
삶의 방향을 가리켜 주는 나침반 같은 책이에요

📚 책 속으로
나는 내 죽음을 기대한다.
'거듭남'을 기대하고,작은 풀들이 내 몸을 양분 삼아 자라는 것을 기대하고, 나의 생명이 다시 시작되는 것을 기대한다. 137

공간 속에서 인간은 참으로 미미한 존재라는 느낌이고 또 하나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무의미한 존재라는 느낌이다. 5천년에 걸친 역사의 무게또한 시간의 강 속에서 그저 한 순간에 불과하다. 172

어떤 일이 가치가 있는 지는 개인이 추구하는것, 열정,포부에 따라 다르다.
모든 직업에는 한계가 있다.
그 한계속에서 본인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고, 열정을 온전히 쏟아붓기를 진심으로 원하는지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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