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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의 기적, 아이들이 달라졌다 - 1000일 루틴이 만든 작고 확실한 변화
고동성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8월
평점 :
교사로서의 성장과 아이들과의 관계를 따뜻하게
풀어낸 책이에요.
작가는 기간제 교사를 거쳐 초임 교사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담히 기록하면서, “진정한 교사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책을 읽는 내내 저는 ‘교사’ 대신 ‘엄마’의 역할로
대입해 읽게 되었어요.
아이를 가르치고 이끌어가는 일,
결국 ‘삶의 교실’에서는 부모 역시 교사이기 때문이죠.
책 속으로
어떤 교사가 진정한 교사일까?
(초등교사인 작가, 기간제 교사를 거쳐
2025년 5월 50일 초임교사가 되었다.)
단호하면서 재밌는 선생님 되고 싶어.
존재판. 내가 매일 창조하는 미래
"애들아,나는 오늘 (행복한) 학생이야.
내가 창조한 미래로 부터 살아간다.43
꿈노트/매일 매일 목표를 위한 행동을 반복하면
언젠가는 그 목표가 이뤄져 있음을...
만다라챠트59.
그래?그래서 어떻게 할 건데? (책임)
선생님,저 수학 익힘책 못했어요,
그래,그래서 어떻게 할껀데
(내가 아이에게 질문하는 방식..
숙제 몇시까지 마칠껀데?)
교실 침묵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도구
사람들은 모르는 것에 대한 본능적인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70만년전 사람들에게 모르는 것은 죽음과
직결되었다. 111
아이들을 움직이는 본능의 힘
바로'또래 압력'이다.
다른 친구들과 같아지려는 본능이다. 119
(내 주변 5명이 낸 평균, 유행등등)
걷기 ,커피,그리고 책이 만드는 하루의 기적
루틴,,p의 J되기
(교사의 루틴이 교실을 바꾼다.
엄마의 루틴이 가정을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