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던 북극에 온 꽁이하지만 북극에서는 먹을것도 없고 빙하는 점점 녹고 힘들어요.뜨겁게 도와주는 북극곰센터에도 별점이빵점이 되고....아무래도 꽁이는 다시 가봐야 할것 같아요!!! ‘북극곰센터’에서 벌어지는 따뜻한 이야기를담고 있어요.이 센터에는 고민이 접수되고 바로 북극곰 꽁이와 사막여우 쌩이가친구들을 도와요. 이 책은 누군가의 마음을 이해하고 도와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줘요.때론 그 방법이 서툴고 상대가 원했던것이 아니지만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상대를 도우려는 그 마음은 진심이에요.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상처도 잘 살펴보고,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서로를 아껴야 한다는 걸 배울 수 있어요. 친절은 마음을 치유하는 힘이 있다는 것도 느낄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