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소소한 일상들이 매일 일어나요.아야 역시 매일 새로운 일들이 생겨요.율무열매를 귀에 넣기도 하고연극을 하고친구들과 천장에서 비밀 기지를 만들고딸기로 경연대회를 열기도 하죠.새로운 세계가 매일 열린다고 해서 구렁텅이에 빠지는건 아니에요.모든일에 있어서 주인공은 바로 "나"에요~~순간의 소중함을 선사해줄 책내일은 또 어떤 날이 열릴지 기대하게 되는 일상들을 가져봐요.(아이의 일상, 어른인 저의 일상도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