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라면무인가게#라곰#서아람 글무인라면가게오직 당신을 위한 한 그릇을 맛보세요!책의 표지부터 확~~~구미를 당기는 라면그림라면 좋아하는 초등학생들 모두 모여라~~~주인공 나은는 어느 날 골목길에서 ‘이상한 라면 무인가게’를 발견한다. 이 가게는 주인이 없고, 그냥 라면을 먹으면 된다. 라면값 대신에 자기만 알고 있는 레시피를 알려줌으로 값을 대신한다.신이 내린 라인으로 바꿔 주는 날씬면열린 눈을 만들어 주는 라식면빛나라 진짜 라푼젤면나은이는 라푼젤면을 고르고선머리카락이 라푼젤처럼 길고 부드러워진다.그로 인해 많은 변화들이 생기는데..처음엔 좋지만 불편한것도 많다는걸 느끼고선...타인을 위해 머리카락 기부를 하기로 마음을 먹는다.정직과 감사, 나눔의 소중함을 깨닫는다.이 책은 단순한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감사하는 마음, 정직함, 그리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다.(불행을 나누면 반이 되고 행복은 나누면 두배가 된다)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을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초등학생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이유1.이야기 전개가 흥미진진해서 책 읽는 재미가 있다.(짧은 단편형식이어서 좋아)2.상상력이 자극돼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3.친구들이랑 읽고 이야기 나누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4.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책이다.5.나만의 라면이름을 아이와 지어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수 있다.이 책은단순히 재미있는 것뿐 아니라 삶에서 중요한 가치들도 알려준다. 라면처럼 따끈따끈하고 맛있는 이야기! 모든 친구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