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2084#요수타인가아더 지음#라임 #청소년권장도서결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배달위주의 음식문화와일회용품의 편리성을 우선시 하는 사회나 하나쯤은 괜찮아~~라는 어리석은 생각들..지금 2015년 ....과연 2028년은 어떤 세계일까?4월에 눈이 내리고 정작 12월 1월은 눈이 안내리고기온의 변화와 동식물이 점점 멸종위기에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무자비한 개발이 난무한다.노르웨이 작가 요슈타인 가아더가 2022년에 발표한 환경과 미래를 주제로 한 철학적인 소설이다.이번 책에서는 기후 위기와 인간의 책임에 대해 성찰하게 만드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몇 세대 후의 미래에 사는 꿈을 꾸는 노라의 이야기에서 출발한다.석유시대 이후의 미래였고 화석 연료는 거의 고갈이 되었으며 화석 연료속의 이산화탄소도 대기권으로 모두 나와버렸다.열대우림에 불까지 나면서 이산화 탄소 농도가 급격하게 높아졌다.이 책을 읽고 드는 생각1.지금 우리의 선택이 미래를 결정한다.2.기후 위기는 단지 과학적 문제가 아니라 도덕적·철학적 문제다.3.무관심은 죄일 수 있다.4.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행동해야 할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책 속으로동식물 1001종을 멸종위기에서 구하기세계인구는 수억명이 굶주림과 기후 재앙의 제물이 되었고또 다른 수억명은 잔혹한 전쟁 때문에 죽어 갔다.마지막 남은 에너지 자원과 비옥한 땅을 차지하기위해 벌인 침략전쟁.96모기 한 마리는 코뿔소를 당해 낼 수 없지만,천마리가 모이면 코뿔소를 다른 방향으로돌릴 수 있다.이제 말은 그만하고 , 지금 바로 나무를 심자!231당신은 오늘 미래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