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로스탠퍼드가는아이키우기#강지연 지음#미다스북스당신의 육아는 어떠하세요???아이와 많은 대화를 하면서 독서와 대화로 아이를 명문대에 보낸 엄마의 이야기이다.독서가 주는 장점을 나 역시 몸소 실천하고 느껴본 1인으로서 너무나 공감이 갔다.각자만의 교육관과 가치관으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많다.난 어떤 자세로 우리 아이를 대하고 있는가?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이 책의 작가는 맞벌이 부부를 하면서 일,육아를 불평없이 , 고민하는시간보다는일단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이 멋져보였다.할수 있을까?보다는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생각의 한끗 차이로 행동이 바뀌고이 행동이 지금의 나로,,, 미래의 나와..아이와 가정에게 까지 미친다는 생각이 들었다.스탠퍼드 합격이라는 결과만이 아닌 그 뒤에 숨겨진 실패와 시행착오, 기다림과 믿음의 성장 과정을 공유하며 부모가 아이의 꿈을 지지하는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육아란 아이를 기르는 것에서 나 자신을 기르는 과정이다.긍정의 아이콘. 실행력이 좋은 사람나 역시 오늘도 아이와 같이 성장하고 있다.책 속으로....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아이와 함께 성장했던 이야기 그리고 그 속에서 깨달은 것들을 전하고 싶었다.255잔소리보다는 긍정적인 대안을 찾기155정체기~ 이제 진짜 실력이 쌓이고 있는 구간에 들어갔구나 정체기는 겉으로 아무 변화가 없는 시기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몸과 마음이 다음 단계로 도약할 준비를 하는 중요한 기간입니다." 반가워 정체기 우리 이 기간이 끝나면 더 성장해 있을 거야~~"217새로운 길을 선택할 때,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일단 시도해보기. 두려워 하지말기.하다 아니다 싶으면 그만두면 되니깐...)엄마로서의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할 수 있을 때 마음을 다해 채워 주어야 합니다.272오늘 하루를 허투로 보내지 않고, 소소한 행복을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곧'나 자신을 기르는 삶' 이라는 생각이 든다.아이를 기르는 동안 타인을 이해하는 법을 배웠고그 끝에서 '부모로서 희생한 나'가 아니라'나 자신을 이해하는 나'를 만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