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초등학교 교사로서실수에서 벗어나는 법을 전하고 싶어이 책을 썼다고 한다.호랑이를 부탁해책 제목을 보고는 호랑이??도무지 감이 오지 않았다. 학교에서 달걀을 부화하고 호빵이와 사랑이의 합성어로 호랑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너무나 궁금하고 보고 싶은 나머지 검은모자의 실수로 달걀은 떨어져서 꺠지는데...친구들끼리 서로 돕고 돕는 관계와나의 실수를 친구들에게 말하기 까지의 용기그리고 상대방이 용서를 받아들일수 있는시간을 갖기까지의 과정들을 잘 묘사하고 있어서 어린이들이 보기에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실수는 멋진 배움의 기회이다.검은 모자는 과연 누구이며친구들은 검은 모자를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을까?책 속으로 병아리가 태어낙 병아리 집을 짓기위해파이프가 얼마나 필요한지. 그 파이프의 가격에 따라서 돈이 얼마가 필요한지?그러면서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사실대로 말해줘서 고마워용기는 아무나 낼 수 없단다.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해.실수했다고 해서 나쁜 아이가 되는건 아니야.실수한 것을 책임지면서 우리는 성장하는 거고,......아픈데도 책임지려 하는 너의 모습은 걱정스럽구나...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우리는 실수를 하더라도 멋지게 회복할수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