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아는 것은 나 자신을 아는 것"나 자신과 내가 살고 있는곳내 이웃의 모습은 어떤 변화를 거쳐 어떻게 자리 잡아 지금에 이르렀는지 역사는 알려준다.역사는 시간의 흐름이다.쉽게는 우리 가족의 역사또한 하나의 역사이다.이 책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선사시대와 초기 국가를 건립하고 삼국시대를거쳐 통일 신라시대 고려, 조선에 이르기 까지의역사를 쉽게 설명해준다.아이와 같이 보면서 글씨보다는 사진, 그림,부연설명등이 많아서 쉽고 재미있게 볼수 있었다.박물관이나 아이와 함께 다녀온 유적지도 책 안에 있으니 흥미 유발하기 참 좋았다.젤 뒷페이지에 #한국사연대표 가 나와 있어서전체적인 흐름을 알면서 책 보기수월했다.겨울방학동안 아이와 한 일중에 한국사의 흐름을 대충 파악했다는 것이 나에게는 의미가 있었다.이 책은 바쁜 현대인과 자녀를 둔 부모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어린이는 물론 일반성인도 쉽게 역사에입문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