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아침
연두콩 지음 / 빨간콩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는 아침마다 아이를 재촉하는 편이에요.
얼른 밥먹자.
옷입자.
양치 해야지!!

연두콩 작가는 어른들은 이해할수 없는 아이들의 세상을 그림책으로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아침에 동그란 시리얼을 먹으면서 외계인들의
세상에서 외계인들과 싸우기도 하고

양치질을 하면서
점점 커지는 거품괴물과 대결하기도 하죠

그리고는 엘베안에서도
그냥 지나치지 않아요.

저희 아이 역시 옷을 입거나
신발을 신을때 상상놀이를 참 많이 해요.


어린이의 아침은
어른보다도 더 부지런하고
할 일이 무척이나 많답니다.

아이와 같이 재미있게 이야기 나누며
읽은 책이랍니다.

우리도 가끔 동심의 세계로 떠나봐요~~~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