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쓰다보면 선명해진다.나에 대해 조금더 알게되고 긍정적이고 감사함을 느끼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책을 읽으면서 나도 6분간 글쓰기를 해봤다.책 맨뒤에 있는 #일단첫마디 로 시작하면 좋을것 같다.몇 명의 분들과 같은 주제로 글쓰기를 하고 인증을 하기도 했다.쓰는 과정에서 나를 발견하고 그날 하루가 무척이나 뿌듯하고 알찬 느낌이었다.작가는 불확실한 상황이 펼쳐지거나 불안할 때 또는 문제에 대한 답이 보이지 않을 때마다 앉아서 글을 써 보았다고 했다. 효과는 확실했다고 한다.나 역시 쓰다보니 작가가 뭘 말하는지 공감하게 되었다.작가는 이 글쓰기를 #탐험쓰기 라고 지칭했다.탐험쓰기 자세호기심(두려움이 아닌)겸허(배움을 바탕으로)적응력유머감각탐험가의 도구상자볼펜 또는 연필종이편안한 장소스스로 정한 시간글 쓰는 동안 사람이나 전자기기의 방해를 차단6분간 매일 써보면 알것이다.절대 타협하지 않고 나 자신을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매일의 습관을 만들어보자.하얀 종이 위에 펼쳐지는 무한한 자유와 가능성, 결말을 모르는 문장을 쓰기 시작할 때의 들뜬 기분, 아무도 보고 있지 않기에 뭐든 마음대로 쓸 때 찾아오는 약간은 반항적이고 창의적인 쾌감을 이 책과 함께 맘껏 누리기를 바란다 흰 종이는 곧 미지의 땅이다.그 땅에서 당신의 세계를 만들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