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낯설고 두려운 일은 일단 미루기도 하죠.브리는 플로리다로 이사를 오고그곳 학교에서 좋아하는 수학대신 어쩔수 없이 수영부에 들어가게 되어요.아프다는 핑게로 빠지고, 도망도 가요.에타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여러 수영 기술을 배우고 어느새 수영부의 주목받는 선수로자라게 되요.수영은 혼자서 잘 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단체전에서는 팀워크도 중요해요.예전에는 흑인이라는 이유로 수영장도 마음대로 이용하지 못했다고 하네요.(그 시절 인종 차별이 마음 아프다고 아이가 말해주네요)에타 아주머니의 선수 시절 사진을 보고선브리는 큰 깨달음을 얻어요.과연 브리네 팀은 우승을 할 수 있을까요?열정이 넘치고 우정이 두근대는 수영부를만들수 있을까요?우리는 너희를 넘어서는 훈련을 하고 수영에서도 이길 거야멋진 수영장이나 훌륭한 장비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게 있으니까 186퍼즐은 모든 조각이 있어야만 완성돼요.우리 모두가 참여해야 해요.나 혼자만 잘 한다고 우승하는것이 아닌친구들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깨우치는 #그래픽노블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