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되어보니 어느덧 내가 보이기 시작했다.결혼전이랑 결혼후 그리고 육아에 온전히 24시간을 보내다 이제 아이가 학교에 가고 어린이집을 가니 잠시나마 내 시간이 2시간 이상은 확보가 되고 다시 나를 찾기 시작했다.내가 뭘 좋아하는지. 어떤것을 할때 행복해하는지....여기 모인 5명의 작가들은 가정에서 아내로, 사회에서는 작가,AI콘텐츠강사,칼럼니스트.사장으로 1인 다역을 해내고 있다.이들의 공통점은 불혹을 지나고 있는 여성들이다.3년전 온라인으로 습관 형성 프로젝트에서 만난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 글쓰기가 주는각자의 의미에 대해 이 책으로 전달해주고 있다.모든 사람은 글을 쓰고 있다.우리가 인지하지 못할 뿐이다.하루를 보내며 일기를 쓰기도 하고SNS에 기록을 하고카톡으로 친구들과 대화를 하기도 한다.나 역시 예전에 끄적여놨던 글을 보면서지금 행복해학기도 하고 그 당시의 고민이 별거 아니었구나란 생각을 하기도 한다.(싸이월드.블로그.일기장)이 책을 읽으니 기록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낀다.5명이 전해주는 치유와 성장의 글쓰기로당신을 초대합니다.책 속 문장일단 시작한다. 준비과정이 길고 복잡하면 뇌는 시작하기도 전에 에너지를 잃고 지친다. 39글쓰기는 내면 성찰의 도구, 가장 깊은 곳의 나와 만날 수 있다.원하는 것, 무지와 한계, 잠재력까지 알 수 있는최고의 방법이다.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질문하고 답하면서액션플랜을 설계하고 실행하기 위해 에너지를쏟는것이 스스로 감동하는 삶이다.96자비 명상과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 사랑하는 법을배워 보자.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진정한 평화로 가는 첫걸음이다.작은 시작으로 큰 변화 만들기감사일기. 감정일기, 자아탐색.목표설정과 기록을 통해 성취감 높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