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2
올더스 헉슬리 지음, 이덕형 옮김 / 문예출판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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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공유, 안정, 균등을 원하는가?

오로지 고통은 없고 모든게 안정되고
균등하다면 모두가 행복해질수 있을까?
1932년에 쓰여진 소설이라는것이 믿기지 않을정도로 지금의 문명발달이 잘 표현되어있다.
작가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조지오웰 의
스승이다.
이토록 멋진 신세계라니?
소설은 자동차왕 헨리포드인 포드기원을 신새대창시일로 표현한다.
런던중앙 인공부하 조건반사 양육소에서 사람들이 각 5개의 계급으로 탄생한다.
(알파, 베타,감마,델타,엡실론 계급)
인위적 행복인 소마(부작용 없는 마약)

인간의 존엄성은 상실되며
개개인의 개성도 없는 시대.
촉감영화. 인공부화가 있는 세계이다.
과학의 발달로 인간이 모두 인공 제조되는
미래사회를 풍자적으로 그려내는 소설이다.




옥상에서 부르는 택시 헬리콥터.
조건반사교육의 노예화
타인과 같은 방법이 아닌 나만의 방법으로 행복할 수 있는 자유

우리는 늘 낡은 옷은 던져버린다.
수선하는 것보다 버리는 편이 좋다.
수선하는 것보다 버리는 편이 좋다.70

그냥 나는 나대로 있고 싶습니다. 울적한 나대로가 좋습니다. 아무리 즐거울지라도 타인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행복감을 주고 마취시키며 유쾌한 환각 증세를 일으키거든 바로 소마 라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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