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꿈꾼 독립운동가, 여운형
정란희 지음, 김도연 그림 / 현암주니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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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2학년 아들과 함께 읽은 책이다.
통일을 꾼꾼 지도자 #여운형

1945년 광복후 누구보다 북한과 남한이
하나되기를 바랬던 사람이다.
조선 독립운동의 주춧돌이었고, 해방후
통일 운동의 출발점이었다.
그는 독립운동가이자 외교관이었고, 언론인이자
교육자였으며, 민중의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지도자였다.

나의 몸을 희생하면서 나라와 통일을 위해
힘쓴다는것이 대단하다고 아이가 말해주었다.

여전히 그는 차가운 철제 관에 안치되어
통일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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