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속세의 굴레를 홀홀 벗어던지는 일상 해방일지이자 잃어버린 삶의 의미를 되찾는 치유의 여정을 기록한 책이다.작가는 친구를 교통사고로 잃고 외딴 숲속 사원으로 갔다.(#국제숲속사원 인 왓빠 나나찻이곳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꽤 많은 사람이 이곳에서 정신을 수양하고또한 책을 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절박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한다.도망친 그곳에서 다시 나아갈 용기를 얻고 싶은 당신에게 필요한 책이다.움켜지는 것은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고 비워낸 마음은 어느새 충만해진다.책을 읽는 내내여행하는 듯한 여행집. 수필집을읽는 느낌이었다.나는 어떤한 생각과 자세로 하루를 대하고 삶을 살아가는지?란 생각이 들었다.쳇바퀴 돌리듯 매일 같은 일상에서 지쳐있지는 안은지?당신은 당신의 진짜 마음을 잘 알아차리고 있는가?열린 마음을 유지하라. 판단은 유보하라. 긴장을 풀라.정신에 자양분을 공급하는 걸 잊지마라.만물은 생겨나고 사라진다.고통은 우리가 어긋나는 갈망을 품을때 발생한다.절제를 배울기회 적게 먹고, 적게 자고, 적게 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