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를 모르면 과학을 이해하기 힘들정도로물리는 우리 생활과 너무나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어요.물리학:물질의 물질적 성질과 그것이 나타내는 모든 현상 과학은 전문가들만의 지식이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상식이자 교양이 되어버렸어요.그 과학을 어린이의 시점으로 쉽고 재미있게 쓰여진 #학습만화 라고 생각되어졌어요.아이 역시 엄마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일들이다 과학이랑 연관이 되어있구나~~라며말해주더라구요.(일단 여기에서 호기심과 동기부여 뿜뿜)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은 시리즈로 되어있어요. 이번책은 4번째 시리즈 소리:이게 무슨 소리야!입니다.1.사람은 소리를 어떻게 듣게 될까?'듣다'는 물체의 진동이 귀를 거쳐 뇌로 전달되는 과정을 의미해. 즉 진동을 소리로 인식한다는 것(소리 ㅡ공기ㅡ귀ㅡ뇌)2.진동수는 소리의 높낮이를 결정한다.진동수가 클수록 높은소리가 나고, 진동수가 작을수록 낮은소리가 난다.3.소리의 크기는 진폭에 의해 결정된다.4.소리의 진동 모양인 파형이 소리를 구분 짓는다.저 역시 제가 내는 목소리. 타인의 목소리노래 잘하는 사람의 목소리에 대해 궁금증이 풀리기 시작했어요.소프라노와 테너에 대해 아이와 얘기 나누어 보기도 했구요.알면 알수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수상한 연구실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