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그림자 가게 4 - 다가오는 어둠의 그림자 달빛 그림자 가게 4
김우수.정은경 지음, 박현주 그림 / 길벗스쿨 / 2024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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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그림자 극장을 통해 지난 시리즈를 알고
책 내용을 접할수 있어서 좋았다.
회색늑대를 사이에서 태어난 검은 암랑늑대.
사람인 재이는 따뜻했다. 그 모습에 입을 연
암랑의 입에서 빛의 구슬이 재이에게 흘러가고
암랑은 두번 다시 속지 않겠다며
재이를 찾아 나선다.

달빛 그림자 가게 라고 하는 곳에서는
나의 걱정을 들어주고 고민을 해결해준다.

싱잉볼 그림자로 로한의 댄스자신감을 주고
사이드 미러 그림자로 성완과 딸 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준다.

하지만 여기 달빛 그림자 가게에
수상한 기운이 감도는데....
과연 그 기운은 무엇인지....

다음 5화도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달빛 그림자 가게 ?뭐하는 곳인데?
나도 잘은 몰라. 근데 친구들이 그랬어.거길 가면
말도 안 되게 고민을 해결해 준다고

내 안의 소용돌이,
깊은 고민이 나의 춤을 만들지.
힘들때만 너를 찾을게. 잠시만 안녕,
나만의 싱잉볼 그림자. 57

우리 눈에나 어리죠, 책임감 있고. 생각도 깊어서
자기 할 일은 다 알아서 한답니다.
아이들은 믿는만큼 자라는 법이거든요.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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