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수의사들의 가슴찡한 성장일기어릴때부터 우리집은 소를 키웠다.송아지가 탄생되고 수의사가 우리집에 와서소가 링거를 맞기도 했었다.작가는 중싱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수의사를 하고 있다. 지금은 주변의 사람들도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고 있다. 이 책에서는 5명의 학생들이 등장한다.돼지농장 3대운영하는 집의 장남인 자하오예술가 기질이 다분한 MJ부드럽고 다정하며 사랑이 충만한 루산1등 우등생인 이민미스터리한 인물이며 진중하고 과묵한 청한이들이 들려주는 실습이야기들각자의 꿈과 희망으로 들어온 수의학과이지만결코 쉽지만은 않다.그리고 그 꿈을 위해 여전히 고군분투한다."아프지 않게 . 힘들지 않게 해줄게. 그러니 건강하게 살아줘."생명에 대한 경외심과 벅찬 감동을 느낄수 있는소설이었다.P104 실습을 위해 전기충격을 가하고 부검을 해야하는게 힘들었다.한 생명을 자신의 손으로 끝내는 행위를 원치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