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쓸모#로랑스드빌레르#FAKA20만독자가 선택한 #모든삶은흐른다 저자신작삶의 지침이 되는 철학 사용 설명서힌간은 한번만 살기 때문에 철학이 필요하다.내 삶을 흔드는 수많은 고민에 답하는 가장오래된 책삶이 힘들거나 지칠때 무엇을 찾으시나요?모든삶은 흐른다로 만났던 작가를 이번에 또 만나게 되었다. 역시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조금더 쉽게 접근하게 해주었다.사는 동안 나만의 철학이 있다면 힘들어도 살아낼 수 있다.난 나만의 철학을 갖고 있는가?인생의 모든 고통에 대한 해답은 철학에 있다.니체.파스칼.데카르트.스피노자.세네카등등그들이 전해주는 이야기를 우리 삶에 잘 적용해 보는것도 좋을것이다.누구나 태어나서 한번 사는 인생을어떻게 살것인지는 당신이 갖고 있는당신만의 철학이 답해줄 것이이다.책 속으로산다는 것은 시작되었다고 해서 그냥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긍정하고 지속시켜야 하는 것이다. 삶이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감당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제한도 제약도 없는 완벽한 자유는 없다. 자유란 적응하는 것 즉 우리가 원하는 대로 만든 환경이 아닌 힘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우리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것이다.삶이란 사소한 것이며 중요한 것은 죽음을 생각하며 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철학은 삶보다 죽음에 천착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처럼 살지만 철학자는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가려 한다.(나도 언제 부터인지 죽음을 생각하며 사는삶을 살아가려한다.)삶은 그저 버티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것을 쌓아가는 일이다. 그러니 하루의 어떤 순간도 의미 없이 허투루 보내서는 안된다. 의미 없는 일들을 이것저것 다양하게 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벽돌을 하나하나 쌓듯 주의를 기울이고 집중력을 발휘해 조금씩 차근차근 자기만의 삶을 쌓아가야 한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컵에 물이 반쯤 찼느냐 반쯤 비었느냐가 아니라 오직 컵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감사할 줄 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