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별 봄소풍 생각 키우기 1
카르멘 애그라 디디 지음, 헨리 쇠렌센 그림, 이수영 옮김 / 봄소풍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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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애덤스평화재단상

한 사람의 용기있는 행동이 평화와 평등을 이뤄낸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덴마크에서 내려오는
왕의 이야기이다.
키가 큰사람
뚱뚱한 사람
나이 든 사람
어리석은 사람
괴팍한 사람.
훌륭한 사람 모두 덴마크의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모두 서로 달라보이지만 크리스티안왕을
믿고 따르는 덴마크 국민이다.
나치정권으로 힘들때 나치는
유대인에게 눈에 잘 띄는
노란별을 달고 다니라고 했다.
왕은 고민에 빠졌다.
모든 국민을 위해 왕이 한 선택은 무엇일까?
그 순간 왕은 무엇을 가장 먼저 생각했을까?
바로 내 나라 , 내 국민들의 안전이었다.
하늘의 별을 보다가
별들속에 별을 숨겨두기로 생각했다.
그리고선 왕이 솔선수범으로 가슴에 별을 달고
덴마크의 모든 사람들역시 가슴에 별을 달았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너는 이런 용기있는 행동을 할 수 있겠니??
서로 모습이 다름은 인정하지만 우리는 모두
같은 국민이고 같은 사람이라는 점이다.
누구의 지위가 높고 낮음이 아니라
서로 평등하다는 것이다.
한 사람의 용기가 이렇게 평등과 평화와 화합을
이루어냈다.
지도자로서 한 개인으로써 대단하다고 생각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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