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별#카르멘애그라디디 글#헨리쇠렌센 그림#이수영 옮김#봄소풍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라가치상 #제인애덤스평화재단상한 사람의 용기있는 행동이 평화와 평등을 이뤄낸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덴마크에서 내려오는왕의 이야기이다.키가 큰사람뚱뚱한 사람나이 든 사람어리석은 사람괴팍한 사람.훌륭한 사람 모두 덴마크의 사람들이었다.이들은 모두 서로 달라보이지만 크리스티안왕을믿고 따르는 덴마크 국민이다.나치정권으로 힘들때 나치는유대인에게 눈에 잘 띄는노란별을 달고 다니라고 했다.왕은 고민에 빠졌다. 모든 국민을 위해 왕이 한 선택은 무엇일까?그 순간 왕은 무엇을 가장 먼저 생각했을까?바로 내 나라 , 내 국민들의 안전이었다.하늘의 별을 보다가 별들속에 별을 숨겨두기로 생각했다.그리고선 왕이 솔선수범으로 가슴에 별을 달고덴마크의 모든 사람들역시 가슴에 별을 달았다.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너는 이런 용기있는 행동을 할 수 있겠니??서로 모습이 다름은 인정하지만 우리는 모두같은 국민이고 같은 사람이라는 점이다.누구의 지위가 높고 낮음이 아니라 서로 평등하다는 것이다.한 사람의 용기가 이렇게 평등과 평화와 화합을이루어냈다.지도자로서 한 개인으로써 대단하다고 생각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