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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바퀴 (빅북) ㅣ 풀빛 지식 아이
유다정 지음, 이광익 그림 / 풀빛 / 2024년 5월
평점 :
아들과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이 책은 바퀴이야기인데 바퀴의 역사라고 할수 있다. 처음 바퀴가 생겨나고 어떤 발전을 거치면서
세계여러나라와 교역도 하고 인류의 발전에 도모했다.제목 그대로 세상을 바꾸어 놓았다.
도자기를 빗는 물레부터
물의 힘으로 돌아가는 물레바퀴
짐을 나르는 수레와 자동차, 자전거, 오토바이.
지하철과 기차와 같은 탈것의 바퀴,
중장비와 휠체어의 바퀴 등
우리 삶 곳곳에서 바퀴가 열심히 굴러가고 있다.
바퀴에 따라 역사와 문명이 발전한 순간들을
만나보길 기대한다.
톱니바퀴는 톱니가 있는 바퀴가 서로 맞물려 돌아가면서 동력을 전달해.
그래서 톱니바퀴는 두 개 이상의 바퀴가 있어야 제
기능을 할 수 있어,톱니바퀴를 사용해 속도를 조절 할 수 있고 회전축의 방향을 바꿀 수도 있어,
영국사는 트레비식이 1804년에 처음으로 증기 기관을 이용하여 증기 기관차를 만들었어
영국은 산업혁명으로 삶이 풍요로워졌고, 인구가 늘었으면 빠른 속도로 도시가 커졌어,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은 프랑스, 독일 유럽 전체로 퍼지고 미국,
러시아, 일본등 전 세계로 퍼졌어
바퀴하면 자동차가 가장먼저 생각날거야
자동차는 1769년에 프랑스의 퀴뇨가 처음 만들었어
보일러의 물을 끓을 때 생기는 증기 힘으로 달리는 증기 자동차였지,
자동차 바퀴를 자세히 보면 무늬가 있어.
그런데 왜 자동차 바퀴에는 무늬가 있을까?
그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야. 바퀴 무늬가 도로와의 마찰력을 높여 미끄러지는 걸 막아 주거든.
우리나라의 최초 자동차는 시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