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수록빠져드는수학으로배우는세계사#수학으로배우는세계사#제제의숲#곰곰쌤 글#토리아트 그림어찌이리 제목을 잘 지었을까?얼마전 입시강의를 들으러 간적이 있었는데 무조건꾸준히 해야하는 과목이 수학이라고 했었다.이번책은 수학과 세계사의 접목이다. 수학의 탄생 배경이 세계사와 함께하니 더 신기하고 재미있었다.흔히들 알고 있는 피타고라스의 정리. 그리고 학문의 시작이 왜 ??그리스에서 시작되었는지?그리스는 광장문화여서 누구나 나와서 토론을 하고 의견을 나누는 장이 되었다고 한다.그러나 동양은 유교사상여파로 윗사람이 하는말에는 무조건 복종이었으니….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받아들일수 있음이발전이라는걸 느끼게 되었다.나일강 주변에서 왜 측량이 발달하고 그로인해 기하학,도형학까지….수학은 모든 것의 기초이다.피타고라스는 음계를 자연수의 비율, 즉 분수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 분수값을 정확히 밝혔다.읽으면 읽을수록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걸 알게되었다.곰곰쌤의 잡학사전으로 이해가 한결 더 쉬웠다.아이뿐만 아니라 나 역시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다.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