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이기주의자 - 나를 지키며 사랑받는 관계의 기술
박코 지음 / 북플레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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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포기하면서까지 인간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을까?
간호학을 공부했지만 현재는 현재는 인생은 사랑받으며 살다가, 사랑을 주면서 떠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사는 사람 박코, 이 책은 사람들에게 인간관계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사랑받는 이기주의자"는 사람 때문에 상처를 받아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봤을 문제에 대한 답이 들어 있는 책이다.
적당한 선을 지키지면서 나를 지키며 타인과의
부드러운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은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된다



📚책 속으로🌈

🫧만남을 지속하면서 상처받지 않고 계속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딱 두가지이다.
최대한 정신력을 적게쓰고, 효율적으로 대하자.
->내가 요즘 택한 방식은 사필귀정이다.
세상의 모든일은 결국 올바른 이치대로 돌아간다.


🫧나쁜 사람이 나에게 다가오는 것은 나의 잘못도
있다. 내가 그들에게 그럴만한 여지를 주었을 가능성도 있으니까. 42



🫧진실된 관계란 결국 서로의 니즈를 채워줄수 있는 사이.
절친사이만 봐도 같이 있으면 재밌고, 내 편이 되어주고, 외로울때 만나고, 서로를 챙겨주기 때문에 절친한 관계가 된다.78

🫧우리의 다른점을 맞지않는 점으로 해석하는
순간 관계의 끝이 보인다.



🫧실제로 누구와든 대체로 잘 지내는 사람을 보면,
나와 다른 부분을 발견했을 때 오히려 호기심을
갖는 경우가 많다.
새롭고 낯선 모습에 오히려 흥미와 매력을 느끼는
것이다. 그러니 상대의 잘 맞는 부분부터 찾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 공통점에 집착하지 않을때, 진정성 있는
관계를 맺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83


🫧어리석은 사람은 믿고 싶은 사람을 믿고.
지혜로운 사람은 믿을 만한 사람을 믿는다.

🫧나는 착한사람일까?호구일까?
어리숙한 대화는 이제 그만.
(거절은 나의 권리이기 떄문에 거절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자신의 의사를 확실히 밝히면 된다.)155

🫧무례한 상대에게 담담하게 대응하는 방법
덤덤히 무표정,
"그렇구나" 그러시구나,,,

🫧우리 마음에는 언제나 욕심이 자리잡고 있다는 걸
인정하자. 그 누구도 내 바람을 전부 채워 줄 수
없다는 걸 기억하자.
제발 다양하게 만나보길 바란다.215

🫧아무리 우리가 한 가족이 되었어도
자기 삶을 잃어버려선 안돼
그래야 부부의 역할도,
부모의 역할도 제대로 할 수 있을 거야.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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