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신 키우기 1 - 봉봉, 알에서 깨어나다! 수호신 키우기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기무라 이코 그림, 황세정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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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부러워 할만한 일이 생겼다.
승우가 특등으로 당첨이 되었다. 승우는 3등상품으로 간장세트를 타서 엄마를 드리고 싶었을 뿐인데...
수호신의 알??이라고??
과연 승우에게 어떤일들이 벌어질까??

나도 가끔 일이 잘 안풀릴때 수호신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그 일은 지나고 나서 보면 좋은일이 될수도 있다. 내 옆에도 내 눈에는 보이지 않는 수호신이
있다고 생각하며 살기도 한다.

승우는 돈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하고
엄마는 아이돌을 만나고 싶다고 한다.
수호신은 어떤 방법으로 이들의 소원을
들어줄까??



🌈책 속으로🌈

🫧수호신 봉봉이
봉봉은 소원을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들어주는
듯했다. 그러니깐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그것이 꼭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고 장담할 수
없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힘들거나 어려운 일을
맞닥뜨렸을 때, 자기도 모르게 신에게 기대고
싶어지잖아. 그렇지?
하지만 아빠는 그게 싫단다.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수호신의 도움만
바라다니 부끄럽잖니 93

🫧가능한지 아닌지 따지지 말고 일단 하는 거야
(눈 치울때) 98

🫧수호신의 역할은 노력하는 자의 등을 한 번
밀어주는 것이다. 노력도 하지 않는 인간,
열심히 하지 않으면서 무조건 좋은 결과만을
바라는 인간의 소원 같은 것은 이루어질 리가
없다.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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