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천개의인생에서배운것들 #김도윤 지음#북로망스책을 읽는 내내 눈 앞에 눈물이 눈물이... 나에게 하나뿐인 존재가 있듯 , 당신 역시 하나뿐인 존재가 있을 것이다. 그와의 시간은 나보다 좀 더 많기를...그 시간은 나의 것보다 좀 더 행복하기를나보다 조금 일찍 당신의 마음을 상대에게 전달하기를 그 마음이 나보다는 더 온전히 당신의 사람에게 전해지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작가는 이 책을 저술했다. 책을 읽는 내내 가슴이 저절리고 눈물이 펑펑 났다.사람은 언젠가 누구나 다 죽는다. 그러나 그 죽음이라는 단어 자체를 나는 외면하고 살았다. 책을 읽으면서 점점 죽음을 생각해 보게 된다. 여러분 역시 그런 마음으로 읽는다면무엇인가 내 마음속에 남는 것이 있을 것이다. 나에게 남는 것은한 번 더 찾아뵙고, 한 번 더 사랑한다 말하고 한 번 더 전화 해보는것이다. 책 내용 중 앞으로 부모님이 20년을 더 산다고 할 때 세 달에 한 번 찾아뵈면 함께할 수 있는 날이 80일도 채 남지 않는다는 부분이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몇 분이라도 더 시간을 보내고 싶다." 🌈이 책에서 나에게 남기고 싶은 한문장🌈 "생애 한번뿐일 수도 있는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그 행복을 부디 놓치지 않기를"📗책 속으로🫧어머니라는 말은 듣기만 해도 참 눈물이 나는 단어이지만, 아버지라는 말은 듣기만 해도 어깨가 무거워진다. 그렇게 어머니와 아버지는 안과 밖으로 우리를 지켜주셨다. 그래서 어머니의 "어"자는 안을 향하고, 아버지의 "아"자는 향하는지도 모른다.35🫧형의 우울증은 엄마에게 전염됐다.엄마는 장기입원이 가능한 집 근처 정신과 전문 병원에 입원했다. 병명은 화병에 의한 불면증과 우울증이었다.121 🫧첫번째 오해는 한 사람의 의지를 잘못 해석한 것으로 시작됐다. 두 번째 오해는 말에 실린 감정을 들으려 하지 않아 생겨났다.🫧언제나 존재는 부재를 통해 그 가치를 알게 된다. 🫧지금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과 할 수 있는 걸 하면 어떨까? 단지 함께 있는 것만으로 충분할지도 모른다.55🫧그 언젠가는 살면서 다시 없을지도 모른다. 함께 여행을 떠나기에 가장 좋은 때는 언제나 지금뿐이다.211🫧너가 나를 길들인다면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하게 되는 거야. 너는 내게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존재가 되는 거야. 난 너에게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존재가 될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