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9 - 골칫덩이 펭귄들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9
타냐 슈테브너 지음, 코마가타 그림, 고향옥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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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일어린이책문학상수상작
#2018년영화상영작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읽은내용을 기록으로 남겨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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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릴리는 남들과 다른 특별한 재능이 있어요.
동물들과 말할수 있고 식물을 자라게 하는 신비로운
힘을 가지고 있어요.
이런 특별한 재능이 있는 사람이 진짜 있을까요??ㅋㅋㅋ
우리나라에서도 동물원 사육사 분들이 동물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볼수 있어요. 그만큼 그 시간만큼
동물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관심을 갖고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책을 읽으면서 등장하는 볏왕관펭귄, 훔볼트펭귄
아프리카펭귄,전투펭귄의 사진도 찾아보면서
보았더니 더 기억에 남아요.
표지 그림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릴리가
펭귄들 하나하나 공감해주고 그들과 마음을 나누려
하는 모습에서 또 하나 배워갑니다.

🐧릴리의 엄마는 기자 회견을 열어 릴리의 특별한 능력을 사람들에게 공개했다.
동물과 이야기할 수 있고, 웃으면 식물을 자라게 하고 꽃을 피워 낸다고,, 그 후로 온갖 방송국과 신문사에서 나온 기자들과 파파라치들이 몰려와 릴리의 집 앞에 진을 쳤다.32

🐧우린 돌을 품은 적이 있어. 아주 따뜻하게 품어 주면 새끼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거든.68

🐧새들처럼 하늘 높이 날고 싶어, 하늘 높이 구름사이를
날아다니는 새들을 보면 너무 부러워, 내 머릿속은
날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 차 있어 . 87

🐧그것도 제가 가진 힘의..... 일부인 것 같아요.
그게 누구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어떤 약초가 필요한지 알 수 있어요. 159

🐧발레리안은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 때문에 졸음을 유발할 수 있다.216
➡️그림원장은 깨어날수 있을까요?
10권의 내용이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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