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좋아하는 책을 기록으로 남겨 볼께요.#앨런튜링과함께하는초등논리게임#튜링재단#제마바더지음#신준영 옮김#더숲앨런튜링은 컴퓨터 과학과 인공지능의 아버지로 제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암호 해독 수학자이다.1912년 런던에서 태어나 제 2차 세계대전당시에 정부 암호학교에서 암호 해독기를 만들어 독일군의 함호기계를 해독해 연합군을 도왔다.이 책은AI시대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최신 두뇌 훈련을 담은 책이다.#상상력 #추리력 #집중력을 키워 주는 두뇌 계발 프로젝트로 스스로 생각하며 신나게 공부하기에 좋다.학교 다니기 시작하고 오랫만에 이런책을 만났다.어린이집 다닐때 색칠놀이, 틀린그림찾기. 미로찾기등등 하던것이 생각이 났다.아이는 이 책을 보자마자 연필부터 들고 왔다.연필쥐고 고개 갸우뚱 하면서 고민하는 모습도 참 귀엽고 이뿌다.일단 자기가 아는걸 바로 적지않고 울 아들은 그걸 나 보고 맞춰 보라고 한다.그러면서 내가 혹시나 잘하는지 틀리는지 보고 있다가실은 자기가 다 알고 있는거라며 거드름을 피우기도 한다. 이 모습마저 나는 사랑스럽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