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별로 우리 문학을 이끈 11명의 작가를 기록한 책이다.차례차례 읽다보면서 옛날 학교다닐때 생각이나기도 했다.아들이 초등2학년이어서 모르는 사람도 있었고 본인이 아는 사람이 나오면 신나서 엄마에게 이것저것 얘기하기 바빴다. 이이.허균 부분은 완전 신나서 엄마에게 얘기해주고 엄마는 소리내어서 읽어주고, 중간에 사진 삽화가 있어서 지역명도 말해주고 한층 더 성장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교과서에 나오는 이야기들도 많아서 청소년이 읽으면 훨씬 더 도움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