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책은 2018년 국제 안데르센상 작가상을 수상한 가도노에이코의 그림책 시리즈중에 한권이에요.꼬망유령 소치가 몸이 아프신 할머니를 대신해서 사탕가게를 보게 되었어요.조금이나마 할머니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가게가 잘 되길 하는 바램이 있죠.친구들이 와서 도와주긴 하지만 매일 사탕을 먹을수는 없어요.ㅠㅠ그러던 중 종달새 레스토랑으로 소치는 날아서 가요.후식 서비스로 사탕을 먹고선 뀨뀨우~~~뀨우발이 둠칫둠칫등이 움찔움찔엉덩이가 씰룩씰룩배가 꿈실꿈실마을 곳곳에서 노랫소리가 울려퍼지죠.제가 랩퍼가 된마냥 아이에게 랩퍼처럼 했더니 깔깔깔~~~완전 신났네요...글씨가 크고 글밥이 많이 않아서 스스로 한글 떼기 시작할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