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작가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어디까지 거리를 두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적당한 경계를 두면서 나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한 방법들을 알려주고자 이 책을 저술했다.작가 샤론마틴은 심리치료사 입니다.주변에 선을 넘는 사람들이 참 많죠? 가장 가까운 가족부터. 아는 지인. 직장동료 등등저 역시 일단 '알겠다' 라고 말한뒤 후회하는 일들이 많은데요.거절 하는것이 참 어렵더라구요.이 책을 읽으면서 선 넘는 사람들을 대처하는 방법이 도움이 되었어요.좋은 관계를 위해 상대의 모든것에 동의 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통제할 수 있는 건 오직 나 자신뿐이며 다른사람들에게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은 제한적이므로 상대를 바꾸려 하기보다 자신을 돌보는 것이 가장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