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언니와나 를 소개해볼께요.#윤상은 #그림에세이 에요.그림도 얼마나 따싸로운지 모르겠어요.행복함이 저절로 밀려오는 그림이에요.저는 남동생만 둘인 3남매로 살았어요. 안 그래도 언니나 여 동생 자매있는 분들이 부러웠는데 책 읽는 내내 더 그랬어요.책에는 언니라는 말이 참 많이 나와요.전 요 부분을 제 남동생이나 남 동생 이름을 넣어서 낭독했더니 옛 생각이 더 나고남동생도 왜 이리 생각이 나고 보고싶어지던지요..ㅋㅋ주말엔 저 혼자 심취해서 연락도 한번 해보고 그랬어요.요 책은 유년시절의 놀이들이 다 담겨 있어요..작가님 혹 저랑 같은 년대생인신지???이 책은 동시이다 보시 수시로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메 페이지마다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덧없이 좋았답니다.잠자리 독서로 아이에게 읽어주는데 너무 좋아요..저는 침대옆에 두고 아이에게 잠 자기전에 한장씩 읽어주고 같이 그림도 보고 그렇게 사용하고 있어요."엄마는 어릴때 이렇게 삼촌들과 놀고 그랬어.우리 내일 일어나서 실뜨기같이 해볼까??"저 역시 글 읽는동안 행복함과 옛 추억에 빠지곤 하죠요 책이 주는 가장 큰 장점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