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와 떠나는 신나는 모험.아이와 내가 탐정이 되어서 범인을 추측하고 같이 찾아보기도 하고.뉴비의 대화에서 뉴비가되었다가.크리스마스 투덜이도 되고때론 산티도. 때론 존시가 되기도 한다.책. 소설. 이야기가 주는 힘은 바로 이것인듯하다.공간 속에서 내가 여러사람이 될수 있다는거.책을 덮고 나면 잠시 책 속이 여기인지. 여기가 어딘지?약간의 여운이 하루를 뒤 덮고 있을때도 있다.크리스마스는 누군가에게 어떤 의미인지도 알게 되고.왜 크리스마스 투덜이는 나쁜짓을 하게되었는지도 알게 됩니다.이 책을 읽으며 아이와 공감할고 소통할수 있어서 좋았다게임만이 아니라 책과 한결 더 가까워 지는 아이를 원한다면 바로 읽어보셔요.어른이 저도 아이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뉴비의로블록스모험일기#로블록시아키드 글#김선희 옮김#길벗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