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 - 엄마를 위한 작은 책
리즈 클라이모 지음, 정영임 옮김 / 북극곰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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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세상의 모든 엄마를 위한 이야기.
<엄마! 엄마! : 엄마를 위한 작은 책>


여태껏 살아오면서 나를 가장 힘들게 한 일도 가장 행복하게 만든 일도 모두 엄마가 된 일이다. 
매순간 널뛰는 감정을 부여잡고 힘들어하지만 엄마로서 느끼는 이 행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
언제쯤 푹 잤는지 기억나나요?
글쎄요, 안 날걸요.
기분이 왔다 갔다 할 거예요.
나를 위한 시간도 거의 없어요.
가끔은 자기를 못 알아볼지도 몰라요.
때로는 자기 모습을 
잃었다고 느낄 수 있어요.
-본문 중에서-

.
아이를 키우며 늘 잠이 부족했던 날들. 그리고 내 시간은 하나도 없고 내가 사라지는 그 느낌.
책을 보며 그때의 힘든 내가 떠올랐다. 
매일 '엄마! 엄마! 엄마!'를 부르며 찾으며 나를 따라다니는 아이들이 버겁고 힘들었던 날들도 있다. 
(지금도 거의 매일 이런 일이 벌어지도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엄마로서 살아가는 것은 분명 내 삶의 큰 행복이다. 
아이들이 나에게 주는 행복, 엄마로서 살아가는 나의 모습, 함께 성장해가는 우리가 떠오른다. 
수많은 감정이 떠오르며 '엄마'에 내해 생각해보게 된다.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수많은 일들과 감정이 담겨 있는 이야기를 보며 뭉클함과 동시에 공감 또 공감했다.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하며 볼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엄마 뿐 아니라 엄마가 되고 싶고 엄마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보면 좋을 듯 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행복하게 즐겁게 또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세상의 모든 엄마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더 많이...
사랑할 거예요.
-본문 중에서-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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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쇠똥구리라면 고래를 들 수 있다고? - 2022 아침독서신문 선정, 2021.06 학교도서관저널 추천 천개의 지식 15
올드리흐 루지치카 지음, 토마시 페르니츠키 그림, 김혜진 옮김 / 천개의바람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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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원 #도서협찬 

동물의 기록을 다양한 단위로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림책! <사람이 쇠똥구리라면 고래를 들 수 있다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동물에 대한 그림책을 만났다. 
"엄마, 흰 수염고래가 있잖아~~"
"엄마, 치타가 있잖아~~"
등등...
동물 좋아하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이런 질문이나 이런 말들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동물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하는 형제를 키우다보니 이런 책을 만나면 너무나 반갑고 감사하다.
같이 보면서 아이들의 궁금증도 해결하고 나도 많이 배우게 된다.

이번 책은 동물들의 놀라운 기록들로 동물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엄청나게 빠른 달리기 선수들, 
초고속 비행 선수들, 
최고의 바다 수영 선수들 등 
동물들의 기록들로 나눠 전해주는 이야기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펼쳐 함께 보다보면 각 분야 별 동물의 특징을 알 수 있다. 
아이들은 재밌다며 궁금한 부분들을 펼쳐보고 나에게 와서 
"엄마 봐봐! 있잖아~" 하면서 열심히 알려준다.
"엄만 몰랐지?" 와 함께 
어찌나 아는 척을 하던지ㅎㅎㅎㅎ 
그 뿌듯해 하는 표정을 보면 왠지 나도 덩달아 어깨가 으쓱해진다. 

재밌고 유익한 지식 그림책.
동물에 관심 있는 모든 아이들에게 추천 또 추천 한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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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소년 국민서관 그림동화 242
막스 뒤코스 글.그림, 류재화 옮김 / 국민서관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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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원 #도서협찬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볼까?
<등대 소년>

아스라이 높은 등대. 
거기다 줄에 매달려 있는 한 사람.
무슨 상황일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지?
표지에서부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아슬아슬해 보이는 이 상황만 보더라도 뭔가 엄청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다. 

📖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바보는 누나가 아니라 나였다. 내 그림을 떼면서 벽지까지 뜯어졌다. 그런데 벽지 뒤에 그림이 또 있었다. 아마 몇 년 전부터  있었던 것 같다. 나는 벽지를 더 뜯어보았다. 큰 바위가 하나 보였고, 하늘 한 조각이 나왔다. 또 나무뿌리와 둥치가 보였다. 너무 아름다웠다. 그림이 매우 사실적이어서 뜨거운 바람 한 줄기가 내 얼굴을 간지럽히는 것만 같았다. 나는 신비로운 기분이 들어 그림 속 바위를 한번 만져 보았다. 까칠까칠한 표면이 그대로 느껴졌다. 멀리서 갈매기 떼 울음소리가 들렸다. 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벽으로 뛰어들었다. 믿을 지 모르겠지만, 나는 벽을 뚫고 미지의 세계로 들어갔다. 
-본문 중에서-

.
벽을 뚫고 벽 속 그림으로 떠나는 여행이라...
우와...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신나는 모험을 떠나는 티모테의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글밥이 많은 그림 동화라 아이들이 보기엔 좀 힘들 수도 있겠다는 걱정을 했다. 
하지만 참 쓸데없는 걱정이였다. 
너무나 매력적인 이야기와 큰 판형에 꽉 찬 멋진 그림 때문일까?
1학년 첫째도 5살 둘째도 좋아한다.
둘째는 이 책을 읽어달라고 매일 들고 와서 진땀을 뺀다. (한번 보면 30~40분은 읽어야하는데😅😂)

책을 보고 나면 왠지 벽을 더듬어보게 된다. 우리 집 벽지 너머에도 이런  세상이 펼쳐져 있다면 어떨까?
우리의 일상에서 상상의 세계로 넘어가는 이야기 구조는 왠지 더 매력적이다. 현실에서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느낌이다. 
어디에선가 벽을 넘어 신나는 모험을 떠나는 누군가가 있지 않을까?
(어딘가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 저에게 살짜기 알려주세요🙋‍♀️네? 비밀로 할께요~)

순식간에 빠져들어 환상의 세계로 모험을 떠날 수 있는 막스 뒤코스의 <등대 소년>
모험을 떠나고 싶은 모든 분들께 추천 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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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본 눈 삽니다 킨더랜드 이야기극장
제성은 지음, 정은선 그림 / 킨더랜드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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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원 #도서협찬

세상을 바르게 보는 눈, 그런 눈 삽니다. 
<안 본 눈 삽니다>

제목을 보는 순간 '어?'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이런 순간이 있는데...
특히 밤에 맛있는 음식 사진을 보거나 뭐 그런 상황들😅🤣
어떤 일이길래 안 본 눈을 사고 싶다는 걸까? 
궁금하다 궁금해!

📖
"우리는 아무도 못 봤는데, 공원이는 이상한 것만 봐."
누가 코딱지를 후벼서 책상 아래 발라 놓았다고?
누구는 구렁이처럼 엄청나게 긴 똥을 누었다고?
교장 선생님이 강아지랑 멍멍대며 통화를 한다고?
'왜 나만 이런 걸 보는 거야? 안 본 눈 사고 싶어!'
너무 잘 보는 아이. 공원이의 고민을 들어볼래?
-뒷 표지에서-

공원이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까지 보는 바람에 고민에 빠지게 된다. 
보이는 대로 말한 것 뿐인데...
진실을 말해달라고 해서 말해준 것 뿐인데...
친구들은 공원이한테 의리가 없다고 뭐라고 한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
책을 보며 참 많은 생각을 했다.
남들보다 잘 본다는 것.
그건 좋은 걸까?
보이는 그대로 사실을 말할 뿐인데 사람들은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말하지 않았다고 의리가 없다고 뭐라고 한다. 그럴 땐 정말 눈을 딱 감아버리고 싶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의 말 한마디로 누군가의 억울함을 풀 수 있다면?
진실을 말해서 정의를 실현 할 수 있다면?
난 진실을 말할 수 있을까?
말 한마디를 하는 것 뿐인데 뭐가 어렵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아무도 내 말을 믿어주지 않으면 어쩌지?'
'내가 사실을 말해서 사람들이 날 미워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들이 나를 두려움에 떨게 할 수도 있다.
세상을 바르게 보고 진실을 말하는 것. 정말 쉽지 않다. 
그렇지만 난 나와 우리 아이들이 이런 용기를 낼 수 있는 사람이길 바란다. 그런 용기있는 사람이 많은 사회가 되길 바란다. 

어렵고 두려운 상황에서도 진실을 보고 말하고 믿을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우리가 많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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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중 신나는 새싹 158
최영순 지음, 김희진 그림 / 씨드북(주)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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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원 #도서협찬 

신나는 세상로 떠날 시간. <목욕 중>

파란색 덕후에게 이런 표지는 정말..
사랑입니다💙
앞 면지에서부터 시작된 이야기는 뒷 면지까지 이어진다. 
나는 면지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를 만나면 왠지 더 신난다. 
앞 면지는 프롤로그를
뒷 면지는 에필로그를 만난 듯 해서 보너스를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아빠가 한 번 더 부르기 전에 산이는 
재빨리 팬티를 벗어 던지고 욕실로 달려갔어요.
동생 천이는 욕조 안에서 한가롭게 우유를 마시고 있었어요.
풍덩
-본문 중에서-

아빠와 동생과 함께하는 목욕 시간.
목욕하기 싫은 산이는 아빠가 몇번이나 부른 뒤에야 옷을 벗고 욕조로 들어간다.
목욕 중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산이는 신나게 목욕을 즐길 수 있을까?

.
생동감 넘치는 그림 속 아이들의 표정도 예쁜 색감도 좋다. 보고 있으면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아이들과의 목욕시간.
즐겁기도 하고 기운을 쏙 빼기도 한다. 목욕을 좋아하는 아이도 있고 싫어하는 아이도 있다. 목욕이 즐거운 날도 있고 하기 싫은 날도 있다. 
옷을 벗어던지고 욕실로 달려가며 씨익 웃는 산이의 표정을 보니 이번 목욕은 즐거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두근두근 두근두근-
오~설레이는데?!

욕조 속에 신나는 비밀을 숨겨둔 이야기는 아이들을 즐거운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첫째는 
"우리 집에도 이런 욕조가 있다면 얼마나 신날까?" 하며 즐거워 한다. 
한번 상상의 세계로 빠져든 아이들은 자신만의 상상을 이어가며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목욕 하기 싫은 친구들도 이 책을 본다면 목욕 시간을 신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끼리만 아는 욕조의 비밀.
(책을 보신 분들은 모두 쉿🤫)
궁금하시다면 얼른 오세요~ 
책 앞으로요🤗😁

📖
우리 집 욕조의 비밀, 
내 동생 빼고 아무도 모를걸.
-뒷표지에서-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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