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파는 향기 가게 소원어린이책 6
신은영 지음, 김다정 그림 / 소원나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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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와 함께 간직하고 싶은 기억이 있으신가요?
<기억을 파는 향기 가게>

K향기 가게에 향기를 사러 오는 사람들.
단순히 좋은 향기를 사러 오는 걸까?
향기와 함께 추억과 기억을 사러 온다.
치매를 앓는 할머니를 위해 할머니의 추억의 향기를 선물하고 싶은 수향이.
수향이는 할머니께 향기를 선물 할 수 있을까?

'기억'과 '향기' 두가지 단어를 보는 것만으로 가슴이 따뜻해진다.
어린시절과 행복했던 기억에 대해 생각하면 떠오르는 향기가 있다.
이런 가게가 있다면 얼른 달려가고 싶다.

요즘 초등 문고판 책에 푹 빠져있는 첫째는 매일 더 읽어달라고 조르며 재밌게 봤다.
부담없이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두께의 책이라 좋다.
재미와 감동 그리고 기분좋은 추억과 기억이 떠오르는 책이라 어린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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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낚은 할아버지
김정미 지음, 남미리 그림 / 아스터로이드북(asteroidbook)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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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가 아닌 우리의 힘을 보여주는
<해를 낚은 할아버지>
그림을 보자마자 첫눈에 반한 그림책이다.
섬세하게 표현된 그림과 파스텔 톤의 색감이 너무 예쁘고 따뜻함이 느껴져서 좋다.

낚시를 너무 좋아하시는 할아버지.
어느 날 할아버지의 낚시줄에 걸려 해도 달도 바다로 풍덩 빠지고 만다. 해도 달도 없는 세상에선 무슨 일이 생길까?

해도 달도 바다에 풍덩 빠져서 난리가 났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까???
할아버지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는 바다 동물들!  서로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이 모습을 보고 있자니 든든하다.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혼자 힘으로 해결하기 힘들고 버거울 때가 있다. 그럴땐 여럿이 힘을 모아 해결해 나가면 된다. 책을 보며 여럿이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에 가슴이 따뜻해 진다.
그리고 요즘의 우리 모습을 보는 듯 해서 힘이 난다. 우리도 다같이 힘을 모아 노력하다보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겠지??

책의 마지막에 영어문장카드가 수록되어 있다. 영어문장카드를 이용해서 한글과 영어로 모두 볼 수 있는 플립북을 만들 수 있다. 예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의 그림책인데 유용하기까지! 너무 좋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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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밥을 먹습니다 - 강릉에서 제주까지 정성으로 차린 밥상 지식이 잘잘잘
허정윤 지음, 이승원 그림 / 한솔수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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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의 밥상이 차려지기까지 많은 분들의 수고와 정성이 담긴 이야기 <나는 매일 밥을 먹습니다.>

우리는 매일 밥을 먹는다. 한끼의 밥상을 위해 많은 분들이 정성을 쏟고 노력하고 계신다. 많은 분들의 정성을 모아 오늘도 가족과 함께 밥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든다.

각 지역의 특산물과 함께 담긴 사투리가 정감있게 느껴진다. 그리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그림을 보며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고 보고 또 보고 있다.

잘 몰랐던 각 지역의 특산물에 대해 알게 되서 좋고, 잘 아는 지역이 나오면 반가운 마음이 든다.
아이들은 집근처인 광양과 얼마전 다녀온 신안을 보며 특히 반가워 하더라.

책 속에 들어있는 지역 특산물 지도가 너무 맘에 든다. 지도를 보며 각 지역의 특산물에 대해 한 눈에 알 수 있다.
책을 다 보고 지도에 스티커를 붙이며 책을 요리조리 다시 보게 된다.

요즘 우리집 형제는 특산물 지도 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둘이 머리를 맞대고 앉아서 첫째가
"이거 먹어봤어? 이건 여기서 나온데." 하면 둘째는 "형~이건 뭐야??" 하면서 둘이 대화 나누는 모습에 웃기기도 하고 흐믓하다.

아이들은 매일 먹는 밥에 별다른 감흥이 없을 수도 있지만,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의 수고와 정성이 담겼다는 것을 이야기해 줄 수 있어서 좋다.
"오늘도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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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뭉치퀸 매머드의 스타 앨범 - 빙하기 스타들의 비밀 북극곰 궁금해 4
마이크 벤튼 지음, 롭 호지슨 그림,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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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 스타들의 비밀이 담긴
<털뭉치퀸 매머드의 스타 앨범>

빙하기 시대에 살았던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뿐 아니라 빙하기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그 시대의 다른 에피소드도 함께 나와있다.
아이들과 빙하기 시대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지식과 그 시대의 동물들에 대해 쉽고 재밌게 알 수 있어서 좋다.
책에서 빙하기와 친구들에 대해 설명하는 '털뭉치퀸'과 서로 대화를 나누듯이 친근하게 진행되는 이야기 덕분에 부담없이 책을 볼 수 있다.

동물들의 이름과 별명, 사는 지역, 특징에 대해 나와 있다.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책을 보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에 푹 빠져 보게 된다.
첫째는 별명이 너무 재밌다며 볼 때마다
"이거 봐봐 엄마. 이 별명은 정말 너무 잘 지었다. 그치??너무 웃겨~"
하며 재밌게 본다.
우리가 어릴때 보던 조금은 지루한 백과사전, 도감류의 책과는 달리 요즘은 예쁜 그림과 이야기를 통해 지식을 전달해 주는 책이 많다.
<털뭉치퀸 매머드의 스타 앨범>도 지루하지 않게 아이들과 즐기며 볼 수 있어서 좋다.
-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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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룰라와 왕소심 렌카
폴리 호옌 지음, 비니 탈립 그림, 박원영 옮김 / 찰리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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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다른 두 친구의 이야기
<천방지축 룰라와 왕소심 렌카>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최대 관심사는 교우관계이다.
어린이집에 1년에 2번씩 상담을 가는데 늘 제일 첫번째로 물어보는 질문은"친구들과 잘 지내나요??"이다.

나 혼자 사는게 아닌 이 사회에서 나와 다름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친구들과 잘 지내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그럼 안싸우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만이 중요할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는 말이 있듯이 잘 싸우고 잘 화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책 속 주인공인 룰라와 렌카는 단짝친구이다.그런 두 아이가 어느 날 아침 싸우게 된다. 룰라와 렌카는 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낼까?

룰라의 이야기와 렌카의 이야기가 다른 글씨체로 번갈아 나온다. 두 아이의 상황과 심정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다.
책을 통해 친구와의 관계와 다투고 잘 화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친구와 함께 하는 것이 혼자 노는것보다 즐겁다는 것도 알아가게 된다.

친구관계를 시작하는 아이들 혹은 친구와의 관계가 힘들거나 고민인 모든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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