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 7주 안에 완성합니다 - 학원보다 더 빠르게 영어 말문이 터지는 초단기속성 명강의
누리보듬(한진희) 지음 / 청림Life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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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를 하려고 마음 먹었다면 꼭 읽어봐야 할
<엄마표 영어, 7주 안에 완성합니다.>
엄마표 영어를 하는 것도 안하는 것도 아닌 상태를 이어가고 있는 나-
사실 자신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서 일단 영어 그림책을 함께 보고 영어 동요 등을 들으며 뭐라도 해보자며 하고 있는 중이다.
많은 분들의 책도 보려고 하고 뭔가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은데 생각하며 어영부영 지내던 중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작가님이 아이와 함께 했던 엄마표 영어의 흐름을 따라가는 구성으로 짜여졌던 7주차 강연을 책으로 정리하신 책인데, 지방에 살다보니 이런 강연를 접하기도 쉽지 않은데(내가 게으르기도 하고......) 책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매일 생각만 하던 나에게 따끔하게 충고를 해주는 것 같기도 하고, 책으로 아이와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고 싶은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책을 보며 작가님의 첫번째 책 <엄마표 영어 이제 시작합니다.>까지 함께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얼른 도서관에서 빌려와 보는 중이다.
구체적인 방법들과 노하우가 잘 정리되어 있어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려는 분들께 강추한다!
작가님의 두 책을 짝꿍처럼 같이 보면 더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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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모방 - 자연에서 온 위대한 발명 풀빛 지식 아이
세라핀 므뉘 지음, 엠마뉴엘 워커 그림, 박나리 옮김 / 풀빛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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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생체 모방>
유용한 지식을 얻을 수 있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또 깨닫게 해주면서 아이들과도 쉽게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거기다 그림과 색감이 어찌나 예쁘던지!! 정말 푹 빠져들어서 봤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많은 발명품들이 자연을 모방해 만들어졌다는것을 알고 있는가?
풀, 접착테이프, 레이더, 이글루 등 많은 것들이 자연을 모방해 만들어졌다. 전혀 몰랐던 일인데 책을 보며 알게 되었다.
우리는 지구에 살면서 자연에서 많은 것을 얻고 또 자연을 이용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 과정에서 생태계를 많이 파괴시키고 있다. 요즘은 수많은 환경오염으로 인해 심각한 문제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서 나 역시 환경에 관심을 갖고 작은 실천이라도 하려고 한번 더 생각하고 노력중이다.
계속 이렇게 살아간다면 머지않아 우린 지구에서 더이상 살 수 없게 될 지도 모른다.

책을 보다보니 자연과 어우러져 살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눈에 들어왔다.
특히 기억에 남는 아이비벌의 천연 플라스틱과 자연을 닮은 디자인의 건축물들-
자연 친화적인 방법들을 생체 모방을 통해 우리의 삶에서 널리 사용한다면 자연을 파괴하는 일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이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모습을 많이 연구하고 생각해봐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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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말이지…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68
이자벨 아르스노 그림, 맥 바넷 글, 공경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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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아빠의 잠자리 대화가 너무나 인상적인
<왜냐면 말이지...>
언제나 엉뚱하고 재치 넘치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맥 바넷 작가님의 책이라 한장 한장 넘기며 두근두근 설레였다.

잠자리에 든 딸은 잠을 자기 싫은지 궁금한게 많은지 아빠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한다.
만약 나였다면 이미 버럭 짜증을 냈을 텐데 책 속의 아빠는 시종일관 재치있는 대답을 해준다. 거기다 표정은 또 어찌나 진지한지......

수많은 알록달록한 말풍선들-
우리 아이들 속엔 수많은 상상력과 호기심이 숨어있다. 항상 많은 질문을 하고 엉뚱한 생각들을 쏟아낸다. 우리 아이들이 그럴때 난 어떻게 했었지????
책을 보는 내내 내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무시하거나 막으려 했던 적이 있는건 아닌지 새삼 반성하게 된다.
아이들의 질문에 반드시 재치있는 대답을 해줘야만 하는 것이 정답은 아닌 듯 하다.
진지하게 고민해주고 아이와 함께 공감하려하는 모습이 아이와 내가 잘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두 눈을 꼭 감고 잠이 들면,
오늘밤엔 어떤 것들이 보일까?
내일 아이들과 이야기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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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가 되고 싶은 사과나무
조아니 데가니에 지음, 쥘리에트 바르바네그르 그림, 명혜권 옮김 / 노란돼지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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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마무리하며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전나무가 되고 싶은 사과나무>

전나무가 가득한 숲에서 혼자 외로이 자라는 사과나무 -
1년 동안 정성껏 길러지는 전나무를 보며 부러워한다.
모두가 떠나고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사과나무는 12월 24일이 너무 슬프다.
전나무처럼 누군가의 집에 가서 선물에 둘러싸여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올 한해 참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이 힘들고 많이 바쁘고 많이 행복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지금 이 상황이 아닌 다른 상황에 있기를 바라기도 했다.
그러다 문득 생각하게 됐다.
내가 나를 제일 아껴주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사과나무 안에서 희망이 자라나듯이 나도 내 안에 있는 나의 씨앗을 잘 싹틔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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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우리 작가 그림책 (다림)
사이다 글.그림 / 다림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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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너와 나>
이름부터 너무나 유쾌한 작가님이라 절대 잊지 못한다. 처음 <고구마구마>로 작가님의 책을 만났을 때 어찌나 웃었던지!!ㅎㅎㅎ고구마라는 주제와 사이다가 너무 잘 어울려서 센스 만점이라고 엄지척 했던 기억이 난다.
이번 책도 역시나 엄지척이다.
함께 잘 어우러진 느낌의 그림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편안하다.
글밥이 적지만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함축적으로 잘 표현되어 있다.

얼룩말과 함께 달리는 타조를 보며 아이는 자기와 함께 달려주는 친구를 이야기를 한다.
너를 닮고 싶어하는 부채산호와 피그미 해마를 보며 같이 살며 서로를 닮아가는 우리 가족의 모습이 떠오른다.

뒷면지에는 그림책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관계가 나와 있어 더욱 재밌게 볼 수 있다.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우리-
너와 내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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