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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여는 문 Door 5 : 남아메리카·오세아니아편 - 비주얼 싱킹 : 맵으로 읽는 지구촌 사회.문화 ㅣ 세계를 여는 문 Door 5
지도표현연구소 지음 / 함께자람(교학사) / 2020년 3월
평점 :
-208개 국가와 지역을 알 수 있는 국제 이해 지도
-비주얼싱킹
맵으로 읽는 지구촌 사회 · 문화!
<세계를 여는 문>

세계화 시대에 아이들과 보기 좋은 책
<세계를 여는 문 5. 남아메리카 · 오세아니아편>


세계화 시대에 여러 나라에 대해서 아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소개 할 <세계를 여는 문>은 지도와 여러 이미지를 통해 여러 나라의 사회 ·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이다.
요즘 강조되고 있는 학습법인 '비주얼 싱킹' 을 이용해 이미지를 통해 아이들이 쉽고 편하게 이해하고 기억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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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여는 문 5. 남아메리카 · 오세아니아편>.
남아메리카 하면 떠오르는 콜롬비아, 브라질, 페루, 칠레 등과 함께 오세아니아의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투발루, 피지, 괌 등 여러 섬나라를 소개하고 있다.
국명, 국가개요, 국기에 대한 설명, 기본적인 통계자료, 나라의 위치 등 기본적인 정보와 더불어 나라의 인사말, 국가에 대한 일러스트와 해설(랜드마크, 대표음식, 건출물 등), 칼럼으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특히 칼럼 부분이 맘에 들었는데 역사, 전설, 관습, 축제, 의식주, 나라의 자랑, 동식물 등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
평소에 마야 문명에 대해 관심이 많고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칼럼에서 소개해주는 마야 문명에 대한 이야기들이 흥미롭고 재밌었다.
🔸페루
- 마추픽추
- 나스카 지상화
-(역사) 수수께끼가 많은 잉카 제국
: 15세기, 쿠스코를 수도로 하여 번영한 잉카 제국. 문자를 갖고 있지 않은 문명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수수께끼가 많답니다! 그들이 남긴 유적에는 마추픽추 같은 대규모 석조 건축이나 새끼를 매듭지은 모양으로 정보를 전달했던 흔적 등 뛰언나 문명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칠레
- 알마 망원경
- 모아이상
- 파이네 국립공원
- (나라의 자랑) 세계 7대 불가사의, 모아이 거대석상 : 남태평앙 한복판의 이스터섬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바로 '모아이'라고 불리는 거대 석상들 때문이다. ... 이처럼 엄청난 석상을 '누가, 왜, 어떻게 만들었느냐?'에 대해서는 많은 학자들이 확발히 연구하고 있지만, 아직 많은 부분이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투발루
- 파카라에서 공연되는 파텔레
- 대량의 쓰레기 더미 : 푸른 바다에 하얀 모래사장인 줄 알았더니, 쓰레기 더미!? 좁은 국토에 쓰레기 처리장은 없고, 플라스틱과 종이기저귀, 텔레비전, 가구도 버려진 채로 있답니다. ... 환경 문제에 관한 지식과 처리하는 시스템 등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답니다.
-본문 중에서-
평소에 너무나 가고 싶었던 페루. 마추픽추와 나스카 지상화를 책에서 보니 참 반갑다.
첫째가 어디선가 책에서 보고 궁금해 했던 모아이상이 있는 나라 칠레에 대해서 책을 보며 함께 알아갈 수 있어 참 좋았다.
그리고 환경책을 통해 알게 된 섬 투발루. 책을 보며 투발루에 대해 알게되고 환경 문제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됐다.
평소에 가보고 싶고 궁금했던 나라들에 대해서 책을 보며 알아갈 수 있어서 너무 좋다.

'DOOR의 열쇠'는 세계를 여는 DOOR의 내용을 깊이 이해하기 위한 페이지라고 한다. 이번 편에서는 '아메리카의 자연'을 지도로 보여주고 있다. 지도를 보며 한눈에 남아메리카의 자연환경에 대해 알 수 있다.
다섯 권의 책을 차례대로 보고 나니까 전 세계를 여행하고 온 기분이 든다.
궁금한 나라가 있을때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어서 앞으로 자주 보게 될 것 같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