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노래가 좋아 그림책♬
김현철 지음, 최정인 그림 / 스푼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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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너무나 기분좋게 시작하는 주말 아침.
아직 크리스마스는 안왔지만
축복이 내린 그런 날 :)
벅찬 마음으로 시작하는 주말 아침이다.

📖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당신과 만나는 그날을 기억할게요.
-본문 중에서-

이 문장들을 보면 절로 노래가 흥얼거리게 된다.
고개와 몸을 좌우로 살랑살랑 흔들며 리듬을 타본다.
노래를 들으며 책을 보니 더 좋다.
(책 뒷표지의 QR코드를 통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요🎶)

포근한 느낌 가득한 최정인 작가님의 그림과 함께 따스한 노랫말에 이리도 찰떡같이 어울릴 수가 ❤

노랫말을 따라 한장면 한장면 마주할 때마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 담긴 이야기를 상상해본다.
그 안에 담긴 이야기에 가슴 한 켠이 따뜻하게 차오른다.

아이의 모습을 보며 어린시절의 크리스마스 추억들이 떠올려본다. 우리 아이들과 보낸 크리스마스를 떠올려본다.
추억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기분이다.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우린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까?
우리들의 행복한 이야기가 올 크리스마스에도 이어지길 바란다.
크리스마스에 축복이 내려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크리스마스의 축복과 사랑이
온 세상에 퍼져나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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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마리의 아침밥 14마리 그림책 시리즈
이와무라 카즈오 지음, 박지석 옮김 / 진선아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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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10마리 형제들이 다함께 사는 14마리 생쥐가족 이야기.
사랑스러운 14마리 생쥐가족의 이야기는 언제봐도 기분이 좋다.

📖
숲속에 아침이 찾아 왔어요.
할아버지가 제일 먼저 일어났어요.
엄마와 할머니가 일어나고,
아이들도 하나둘 눈을 떠요.
아직도 쿨쿨 자고 있는 잠꾸러기는 누구죠?
"안녕, 잘 잤니?" 아빠도 벌써 하루를 시작했어요.
-본문 중에서-

.
숲 속에 아침이 밝아오고 새로운 하루가 시작됐다.
하나 둘 일어나 옷을 입고 뽀득뽀득 세수를 하고 다같이 아침을 준비하러 나서는 14마리 생쥐 가족.

아직 어리다고 느껴지는 아홉찌 열찌도 아침밥 차리기에 동참한다.
엄마도 아빠도,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첫찌부터 열찌까지 모두 함께하는 아침상 차리기.
불을 피우고, 열매를 따오고, 빵을 굽고,
수프를 끓이며 각자의 역할을 다 하며 함께하는 모습은 보는 사람을 기분좋게 만든다.


힘을 합쳐 함께 바구니를 들고 가는 생쥐 형제들과 눈물 짓는 동생의 손을 잡아주는 첫찌, 초롱꽃을 쓰고 장난 치는 두찌.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지으며 아침을 시작하는 14마리 생쥐 가족.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과 함께 어우러진 생쥐 가족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정겨워보인다.


원래 아침을 잘 먹지 않는데 생쥐들의 아침상을 보고 있자니 허기가 진다.
평온한 풍경 속에 나도 한 자리 차지하고 앉아 함께하고 싶어진다.
그럼 너무나 행복하게 하루를 열 수 있을 것 같은데😊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려 하고 있다.
"안녕, 잘 잤니?" 다정하게 인사나누며 아침밥을 함께 먹으며 하루를 시작해야겠다.
오늘은 어떤 하루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두근두근 설레이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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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카카오프렌즈 26 : 폴란드 -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 26
김미영 지음, 김정한 그림 / 아울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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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와 떠나는 세계 역사 문화 여행!
<GO GO 카카오 프렌즈 26. 폴란드>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GO GO 카카오 프렌즈>의 새로운 시리즈가 나왔다.
이번에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떠날 나라는 폴란드.
이번에 순천 그림책 도서관에서 하는 <폴란드 일러스트레이션의 거장들>전시 도슨트를 준비하며 폴란드에 대해 공부할 기회가 있었는데 너무 매력적인 나라라 많은 분들이 알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렇게 따악 책으로 만나 너무나 반가웠다.

폴란드의 옛 수도 크라쿠프에서 시작된 모험은 천재 작곡가 쇼팽의 이야기와 함께 2차 세계 대전의 아픈 역사를 품고 있는 폴란드의 이야기까지 담아냈다.
퍼즐 조각을 찾는 떠나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모험을 즐기다보면 폴란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속속들이 알게 된다.


18세기 말에 폴란드가 러시아, 오스트리아, 프로이센에 의해 123년 동안 지도에서 사라졌던 이야기, 전쟁으로 인해 바르샤바의 85퍼센트가 파괴됐던 이야기 등 폴란드의 마음 아픈 역사를 마주하며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6. 25 전쟁으로 인해 아픔을 겪었던 우리나라의 마음 아픈 역사가 떠올랐다.
폴란드가 마음 아픈 역사를 갖고 있는 나라지만 슬픔으로만 폴란드를 이야기하기엔 너무나 매력적인 나라이다.
세계문화유산 1호로 지정된 비엘리치카 소금 광산과 아름다운 자연 휴양지 자코파네.
전쟁으로 파괴됐었지만 모두의 노력으로 옛 모습을 되찾아 198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바르샤바 구시가지.
천재 음악가 쇼팽과 여성 최초 노벨상 수상자인 마리 퀴리가 태어난 나라인 폴란드.
책을 보며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나라 폴란드에 푹 빠져들게 됐다.

"엄마, 폴란드 이번에 그림책 도서관 전시에서 봤던 그 나라 맞지?
나도 폴란드 가서 퍼즐 조각 찾아볼까?" 하며 조금은 엉뚱한 상상과 함께 폴란드에 가보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를 보며 함께 언젠가 꼭 가보자고 이야기했다.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누적 판매 200만부에 달하는 베스트 셀러이자 스테디 셀러가 된
<GO GO 카카오 프렌즈> 시리즈.
200만부 기념으로 <GO GO 카카오 프렌즈 26. 폴란드>는 카카오프렌즈 종이인형 만들기 특별한정굿즈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귀여운 어피치와 튜브, 콘을 직접 만들 수 있다니!
<GO GO 카카오 프렌즈> 팬이라면 놓칠 수 없쥐!!!

재밌고 보고 즐기며 쉽게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GO GO 카카오 프렌즈> 시리즈.
다가오는 길고 긴 겨울 방학,
추워진 날씨에 어디 갈 곳도 마땅치 않은데
<GO GO 카카오 프렌즈> 시리즈와 함께 방구석 세계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
긴 방학을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좋은 계획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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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편지 웅진 세계그림책 232
기쿠치 치키 지음, 황진희 옮김 / 웅진주니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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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하나 둘 떨어지고,
가을의 흔적이 조금씩 사라져가고 있다.
11월의 마지막 날,
이젠 겨울맞이를 해야 할 시간이 온 것 같다.

📖
와! 단풍 편지다.
곧 눈이 오는 거야?
이 산에도 단풍잎이 있을까?
어디, 찾으러 가 볼까!
고마워, 개똥지빠귀야.
-본문 중에서-


.
가을이 가는 게 아쉬워 주변을 둘러보며
아직 남아있는 가을의 흔적을 찾고 있는 나.
단풍 편지를 받고 단풍잎을 찾아 길을 나서는 생쥐와 친구들의 모습이 꼭 가을의 흔적을 찾는 나를 보는 것 같다.
그 여정이 설레이면서도 짧은 가을을 보내줘야 할 것 같아 아쉽기도 하다.

기쿠치 치키 작가님만의 과감한 붓터치와 아름다운 빛깔로 담아낸 가을의 풍경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가을만의 빛깔과 느낌을 담은 빨강.
조금씩 보여지던 빨강이 눈 앞에 가득 펼쳐지는 풍경을 마주했을 땐 정말이지 두 눈과 마음에 가을을 가득 담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기온이 떨어지고,
낙엽도 떨어지고,
찬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이젠 정말 겨울이 온 것 같다.
오늘은 단풍 편지 하나 주워
다이어리 사이에 고이 간직해야겠다.
가을을 꼭 붙들어 다음 가을까지 간직하며 기다려야지.
내가 사랑하는 가을,
안녕👋
내년에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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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1 - 바닥에 떨어진 사탕, 먹어도 될까? 황당 수학 시리즈 1
남호영 지음, 임다와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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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엉덩이와 가벼운 엉뚱함으로 이그노벨상을 받은 연구에서 뽑아낸 황당한 수학 이야기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1 : 바닥에 떨어진 사탕, 먹어도 될까?>

이그노벨상이 뭘까?
1991년 하버드대학교의 유머 과학 잡지사가 만든 상이라고 한다. 학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발한 연구와 업적에 주는 상이다. 수학을 비롯해서 물리, 화학, 의학, 생물, 평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한다고 한다.
이그노벨상을 받은 연구 중에 수와 연산과 관련된 연구 10개를 모아 책에 담았는데 연구 타이틀을 보면 '이런 것도 연구했다고?' 하는 생각이 들만큼 엉뚱하고 황당한 것도 있다.

1. 너도 코 파니?
2. 바닥에 떨어진 사탕, 먹어도 될까?
3. 물이 기억을 한다고?
4. 콜라 병뚜껑 사건
5. 물 위를 달리고 싶어?
6. '빵' 터지는 해군
7. 손가락을 몇 번이나 꺾었을까?
8. 100조까지 세 봤니?
9. 화약 모아 다이아몬드
10. 세상에서 가장 비싼 클릭

제목들을 보면
'이게 수학이랑 도대체 무슨 상관이람?' 싶은 연구도 있고 엉뚱함이 웃음이 나오는 연구도 있다.
나의 눈길을 사로잡은 제목은
'바닥에 떨어진 사탕, 먹어도 될까?' 이다.
어릴 때 5초 안에 주우면 괜찮다고 말하며 빠르게 12345를 세면서 후다닥 주워서 입에 넣었던 기억이 있는데. 괜찮겠지?😁
어린 시절의 나를 보호하고 싶은 마음으로 책장을 넘겼다.

무한한 호기심을 가진 수학 덕후 파이쌤과 수학은 잘 못하지만 호기심 가득 실행력 으뜸인 나.
환상적인 조합의 두 사람이 펼치는 재밌고 짜릿한 수학 이야기.
조금 황당하지만 너무 재밌어서 책을 보며 나도 모르게 '어머나 어머나~!'를 외치며 웃었다.
첫째도 "이런게 수학이면 맨날 웃으면서 공부하지~" 라며 좋아했다.
일상 생활과 수학이 이렇게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때마다 참 신기하다.
수학. 멀고도 먼 그 이름.
하지만 일상 속의 수학 이야기를 만날 때면 수학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어렵고 복잡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어렵고 복잡한 것도 참 많지만😂🤣)

재밌고 엉뚱한 이야기라고 가볍게 지나갈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수학 이론을 야무지게 짚어주면서 교과 연계 또한 잊지 않았다. 재밌는 이야기가 교과 연계로 이어지면서 재밌는 수학이 이 책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교과서로도 이어져 수학 공부를 즐겁게 이어갈 수 있다.

황당하고 엉뚱한 수학 이야기.
이렇게 재밌다면 얼마든지 황당해도 될 것 같다.
지금 1권이니까
앞으로 재밌는 이야기를 더 많이 만날 수 있겠지?
2권 언제나오려나?
이제 막 1권을 만났는데 너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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