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구마 특별판 (고구마유 포함) 반달 그림책
사이다 지음 / 반달(킨더랜드)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볼 때마다 웃음이 빵빵 터지는
<고구마구마> & <고구마유>
처음 <고구마구마>를 만났을 때가 생각난다. 별 생각없이 집어든 책을 보다 웃음이 빵 터졌다. 거기다 작가님 이름이 '사이다'라니! 뭔가 고구마와 어울리는 이름에 머릿속에 깊이 남아 잊혀지지 않았다.
반가운 <고구마구마>가 한정판 리커버 에디션으로 나왔다. 혼자 돌아오지 않고 더 웃긴 <고구마유>와 함께 돌아왔다.

사이다병을 들고 유쾌하게 웃는 고구마가 반겨주는 특별판.
유쾌한 고구마들의 말장난이 이어진다. 피식피식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빵터지기도 한다. 표정이 살아있는 고구마 그림들 덕분에 이야기가 더욱 재밌게 다가온다.
역시 다시 봐도 재밌다.

함께 온 외전 <고구마유>
이거 정말 재밌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정말 빵빵터져유!
웃다 죽어유~
-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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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뿐 캐릭터 도감 : 전염병 뿐뿐 캐릭터 도감
이토 미쓰루 그림, 정인영 옮김, 오카다 하루에 외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같은 시기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책이다. 귀여운 그림과 함께 전염병 바이러스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알 수 있다. 예방법도 같이 나와 있어서 아이들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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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뿐 캐릭터 도감 : 전염병 뿐뿐 캐릭터 도감
이토 미쓰루 그림, 정인영 옮김, 오카다 하루에 외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시기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책
<전염병>
전 국민이 힘들어하는 요즘!!
아침에 뉴스를 보기가 무섭다.
도대체 전염병이 뭐길래??

책을 보며 여러가지 전염병과 예방법에 대해 알 수 있다.
옮는 방식에 따라 나눠서 전염병에 대해 나와있다.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나온 설명을 보며 아이들도 쉽게 전염병에 대해 알고, 예방법을 배울 수 있다.

첫째는 그림들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한다. 멋진 그림, 재밌는 그림의 바이러스를 찾아 보고 또 보고 있다.
손씻으며
"이렇게 손 씻으면 바이러스가 죽어서 병 안걸리지???" 한다.
아이들도 어른도 책을 보고 배우며 스스로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요즘같은 시기에 어른과 아이들 모두 보면 좋을 것 같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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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가짜 뉴스가 뭐야? 10대를 위한 글로벌 사회탐구 1
카롤리네 쿨라 지음, JUNO 그림, 김완균 옮김, 금준경 해제 / 비룡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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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정보가 쏟아지는 요즘 꼭 알아둬야 할
<도대체 가짜 뉴스가 뭐야?>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정신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요즘.
코로나 19 바이러스 만큼이나 우리를 불안하고 힘들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가짜 뉴스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한다더라.' '~카더라.' 하는 말들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게 한두번이 아니다.
그런 가짜 뉴스를 접하면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뉴스가 뭔지 가릴 수 있게 '가짜 뉴스'가 뭔지 알려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찰나에 이 책을 보게 됐다.

책에서는 가짜 뉴스에 대한 개념과 언론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10대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그리고 나처럼 가짜 뉴스에 대한 정확한 개념에 대해 알고 싶은 어른도 보면 좋을 것 같다.
'똑똑해지고 싶은 청소년이 읽기에 어울리는 책입니다. 이런 책을 읽으면 세상을 보는 눈이 밝아집니다.'
- 추천의 글 중에서-
추천의 글에 나온 말에 너무나 공감한다. 아이들이 보기에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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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야, 학교에 같이 가자! 모 윌렘스의 비둘기 시리즈
모 윌렘스 지음, 정회성 옮김 / 살림어린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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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을 하는 모든 아이들과 함께 보고 싶은
<비둘기야, 학교에 같이 가자!>
누구나 따라 그릴 수 있을 것 같은 단순한 그림이지만 표정에 감정이 잘 나타나 있는 모 윌렘스의 그림책이다.
표지의 비둘기만 보고도 아이들은
"이 비둘기 웃겨!!" 하면서 깔깔 웃는다.

학교를 가야하지만 가고 싶지 않은 비둘기!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학교 가기를 싫어한다.
과연 비둘기는 학교를 갈 수 있을까??
책을 보며 모 윌렘스는 아이들을 정말 잘 이해하고 공감하는 작가라고 생각했다.
비둘기를 통해 아이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새로운 출발을 한다는 것은 두렵다.
아이뿐 아니라 어른도 마찬가지다.
그런 두려운 마음을 비둘기가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재밌게 보여준다.
'나뿐만 아니라 얘도 무섭구나. 나만 그런게 아니네?' 하는 생각을 통해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
비둘기의 모습을 보고 공감하며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을 것 같다.
새학기를 맞아 처음으로 무언가를 시작하는 모든 아이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
-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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