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그림책으로시작하는하루 #그림책에기대어글쓰는사람 #그림책과함께하는매일 #h책장 #1일1그림책 책을 덮고 나니 커피 한 잔이 생각났어요. 따뜻하고 달달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책을 다시 펼쳤어요. 그리고 바닥을 보며 걷던 정우가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고 바람을 바라보며 새로운 골목길에 접어들 듯 저도 고개를 들어 창 밖을 바라보며 밝아오는 밖을 바라보고 가만히 바람을 바라보았어요. 그렇게 오늘을 온 몸으로 느꼈어요.📖나의 하루는 늘 정확하다.정확한 건 왠지 맘이 놓여서 편안하다.- 본문 중에서 - 정답을 알 수 없는 문제를 마주할 때 정답을 찾을 수 있는 수학 문제를 푸는 정우. 그런 정우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예전엔 수학이 너무나도 싫었는데 어쩌면 정답이 없는 삶의 문제보다 답을 찾을 수 있는 어려운 수학 문제가 훨씬 해결하기 쉬운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정해진 정확한 시간 안에서 살아가는 정우에게 어느 날 늑대 음악 선생님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밤의 교실'을 열어 잔잔했던 정우의 하루에 작은 돌 하나를 던져 잔잔한 파장을 만들어냅니다. 그 파장은 작은 날개짓이 되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날아갈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안겨줍니다. 시력을 잃어가는 아이 정우. 그리고 그런 정우를 바라보는 가족과 친구들. 정우는 얼마나 두려울지, 그런 정우를 바라보는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일지 그저 먹먹하기만 합니다. 그 일련의 과정을 잔잔한 일상으로 그려내 더 공감이 되고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달빛처럼 살아. 어둠을 비추면서."늑대 선생님의 말이 오래도록 가슴에 남습니다. 삶에 어둠이 찾아오더라도 빛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빛 안에서 나다운 음악과 함께... 🎶내 삶이 하나의 곡이라면... 어떤 음악이 될까?- 뒷표지에서 - 에필로그가 더해져 더욱 깊이 공감하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일상을 그리고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오늘의 나는 그리고 앞으로의 내 삶은 어떤 음악이 될까요?#밤의교실 #김규아 #북스그라운드 #그래픽노블 #개정증보판 #희망 #용기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북모닝 #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