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리고 우리
수전 베르데 지음, 피터 레이놀즈 그림, 김준현 옮김 / 문학동네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

#그림책으로시작하는하루
#그림책에기대어글쓰는사람
#그림책과함께하는매일
#h책장 #1일1그림책

'피터 레이놀즈'라는 이름만 들어도 두근두근합니다. 그림책을 알아가던 시절, 작가님의 그림책을 보고 삶을 배우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 전 여전히 작가님의 이름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그러다 알게 되었어.
내 마음이 고요하고 편안할 때
다른 사람의 목소리도 잘 들을 수 있다는 걸.
친구, 가족, 그리고 이웃.
나는 단지 내가 아니라
이 넓은 세상의 일부라는 걸.
- 본문 중에서 -

이보다 명확히 메세지를 전할 수 있을까요?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글로 그리고 그림으로 눈앞에 풀어주니 머리로 잘 이해하면서 마음이 깊이 새길 수 있습니다.

내 삶에서 '나'만큼 중요한게 있을까요?
있습니다. 바로 '우리'예요. 나 또한 우리의 일부니까요.
나를 잘 돌보고 우리 안에서 잘 살아가는 것.
너무나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요즘 사회를 보고 있자면 그 안에 '우리'가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나의 감정이 중요하고 나의 권리가 보호받길 원하면서 왜 상대방의 감정과 권리는 존중해주지 않는걸까요?
우린 나 자신이 중요한만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잊은 사회 안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게 얼마나 위험한고 마음 아픈 일인지 하나 둘 깨우칠 때마다 더더욱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수전 베르데와 피터 레이놀즈가 '함께' 만든 세상을 마주하며 함께 살아가는 우리를 그려봅니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이 세상이 더없이 아름답게 빛나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그것이 나를 지키고 우리를 지키는 것이라는 걸 명심하며 오늘을 그리고 앞으로의 날들을 살아가야겠습니다.

📖
무언가를 만들고, 상상하고, 배우고,
스스로를 잘 돌보는 모습을 보여줄 때
세상은 달라질 거야.
나는 그저 나 하나가 아니니까.
- 본문 중에서-

#나그리고우리 #피터레이놀즈 #수전베르데 #김준현옮김 #문학동네 #나 #우리 #함께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북모닝 #책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