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사탕 가게
미야니시 다쓰야 지음, 김수희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26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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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

#그림책으로시작하는하루
#그림책에기대어글쓰는사람
#그림책과함께하는매일
#h책장 #1일1그림책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님 그림책을 오랜만에 만나 넘 반가워요. 아이들과 <고녀석 맛있겠다>를 시작으로 작가님 책을 보고 또 보며 어린 시절 책육아를 했거든요. 요즘도 종종 꺼내보며 "역시 작가님 책은 재밌지~"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작가님은 저에게 참 감사한 분이예요. 아이들에게 책의 즐거움을 알려주신 분이니까요.

숲속을 바삐걷다 '신기한 사탕 가게'를 발견한 꼬마 돼지. 신기한 사탕이 대체 뭘까 궁금한 마음에 너구리 아저씨에게 물으니 노란 사탕을 하나 주셨어요. 노란 사탕을 먹으니 커다란 바위도 번쩍 들 만큼 힘이 세졌어요! 우아!!!
파란 사탕을 먹으니 꼬마 돼지 입에서 "크아앙!"하고 사자 소리가 나네요!
이렇게 신기한 사탕이 있다니~!!!
신이 난 꼬마 돼지는 빨간 사탕과 초록사탕을 샀어요. 신기한 사탕을 산 꼬마 돼지는 천하무적이 된 것만 같아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죠?
꼬마 돼지가 늑대들 사이에 덜렁 남겨지다니...
거기다 꼬마 돼지 모습도 좀 이상하네요.
꼬마돼지에겐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
길을 가다가 '신기한 사탕 가게'를 발견하신다면 여러분은 가보실 건가요?
전 궁금함에 살며시 들어가 볼 것 같아요. 대체 뭘 팔길래 신기한 사탕 가게라는 건지 이름부터 너무 궁금하잖아요. 사탕을 먹고 꼬마 돼지처럼 된다면 저도 모르게 지갑을 열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재밌는 상상에 신기함을 한 스푼 넣고 휘휘저어 건내는 작가님의 이야기에 본격적인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기발한 생각이 퐁퐁 샘솟는 사탕이 있다면 사탕을 먹고 수업 개발을 하고 싶어요. 빨리 빨리 움직일 수 있는 사탕이 있다면 사탕을 입에 물고 후다닥 집안 일을 끝마치고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또~~~~!!!!
머릿 속으로 먹고 싶은 사탕을 하나 둘 떠올리며 어딘가 숲속에 자리하고 있을 사탕 가게를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탕을 먹고 싶으신가요?
상상만으로도 달달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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