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감사합니다#그림책으로시작하는하루 #그림책에기대어글쓰는사람 #그림책과함께하는매일 미우 작가님의 이름을 떠올리면 작가님의 다채로운 시선이 떠오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님만의 시선으로 따뜻하게 때론 날카롭게 이야기를 펼쳐내시죠. 그래서 이번엔 어떤 이야기일까 더 궁금했어요. 📖"자, 10년 동안 날마다 하나씩 황금 동전을 꺼낼 수 있는 주머니를 주마. 조건은 단 하나, 네 10년 치 시간을 내놓아라."- 본문 중에서 -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갖고 싶은게 많은 소년 모아. 바닷가의 모래알이 전부 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며 두꺼비 집을 짓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황금 연못의 황금 두꺼비와 인연을 맺게 되지요. 갖고 싶은게 많았던 모아는 10년의 시간을 주고 10년 동안 매일 황금 동전을 꺼낼 수 있는 황금 주머니를 받게 됩니다. 이제 모아는 행복해질 일만 남았을까요?.10년의 시간을 주면 10년 동안 황금 동전을 매일 하나씩 꺼낼 수 있는 황금 주머니를 준다는 말에 잠시 멈칫했습니다. 꽤 괜찮은 조건같이 느껴졌거든요. 그리고 고민에 빠져봅니다. 10년이라...음...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모아의 선택을 따라가며 난 어떻게하면 좋을까 생각에 빠져듭니다. 저도 모아처럼 갖고 싶은게 많습니다. 이것도 사고 싶고 저것도 사고 싶고, 돌아서면 또 다른 게 눈에 들어옵니다. 그 모든 걸 다 갖게 된다면 이제 더이상 갖고 싶은게 없을까요? 글쎄요, 금새 또 갖고 싶은게 생기지 않을까요?10년이라는 시간을 4번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5번째 텀으로 들어서 몇 년을 살아가고 있지요. 그 시간 중 10년이 없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남은 시간 중 10년은 크게 와닿지가 않아서요. 그런데 어느 10년도 저에게서 떼어놓을 수가 없더라구요. 너무 힘들어 세상을 원망하던 때의 10년조차도 지금의 저에겐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살아보지 않은 10년은 더더욱 떼어놓기 힘들 것 같아요. 그 시간에 어떤 행복과 추억이 쌓이게 될 지 알 수 없으니까요. 돈과 시간. 둘 다 포기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시간은 돈을 주고 살 수 없으니 더 가치가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당장 오늘 먹을 것과 차비까지도 걱정하며 살던 때의 저를 떠올리면 돈의 소중함 또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시간을 포기하며 돈을 얻는다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생각을 이어가며 고민에 빠져봅니다. 돈과 시간 중 무엇이 더 소중할까요?여러분은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어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황금주머니 #미우 #노란상상 #황금 #시간 #돈 #선택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북모닝 #책추천